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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오브 섬머 반항기의 청소년을 그린 영화.<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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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summer

더 킹오브 섬머

 

야한장면 없고 폭력적인 장면 없으니 청소년이 같이봐도 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쉽게말해 우리나라로 치면 중2병이 걸린 외국 고등학생들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을꺼라는 기대를 않하고 봐서인지 재밌게 봤고 어릴때 부모속 좀 썩인 사람이라면 공감과 느끼는 것과 남는 것이

꽤나 많은 영화 인 것 같습니다 그럼 스포를 하겠으니 영화를 보실분은 그냥 대충 훓터 보시고 안보실분은 자세히 보세요!

 

 

 

갈구는 아버지! 

 

 

 

반항하는 아들!

 

 

 

 

쓸떼없는 말과 잔소리꾼 엄마!

 

 

 

 

듣기 싫은 아들! 이 아들들이 주인공이다. 단 한명이 더있는데 좀 있다가 나온다.

 

 

 

 

주인공 녀석이 좋아하는 여자가 파뤼에 초대를 한다 가겠다고 이야기하는 녀석.. 하지만 그녀는

 

 

 

 

혼자사는 남친이 있는 걸~ 이 었던 것이다.

 

 

 

 

파뤼~ 에서 근방사는 아저씨가 시끄럽다고 총질해서 다들 뿔뿔히 도망! 주인공 녀석 3번째 등장인물과 숲에서 길을 헤멘다.

그러다 발견하게된 파라다이스~ 넓은 공터같은 숲이다.

 

 

 

 

이 녀석들 짜증나는 집을 나올 궁리를하며 숲속 숨겨진 장소에 집을 짓기로한다. 일명 새집.

3번째 등장인물은 집안의 괴롭힘은 없지만 자체가 좀 우리나라 말로하면 4차원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외계인 같은 녀석이다.

 

 

 

 

그들은 집을 완성하고 집에서 가출 셋이서 숲속 생활을 즐기기 시작한다.

 

 

 

 

숲속의 자신들의 새집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 주인공 녀석은 생각한다 이제 여자만 있으면 완벽해.

 

 

 

 

주인공 녀석 좋아하던 여자를 몰래 찾아가 만난다. 마침 그 여자가 남친과 헤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신들의 새집으로 초대를 하는데

 

 

 

 

다들 잠자리에 든 시간 주인공 녀석이 잠을 청하고 있는 곳으로 오는 그녀...

 

 

 

 

두근두근 했던 순간도 잠시... 그녀는 옆에 누워있는 주인공2와 눈이 맞았는데...

 

 

 

 

이로 인해 주인공녀석과 친구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주인공녀석만 새집에 남게 되었다.

 

 

 

 

다 보내버리고 슬픈 마음을 정리하며 지내고 있는 주인공 녀석...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가출할때 훔쳐나온 돈이 다떨어지고

먹을께 떨어졌다... 이 녀석의 선택은 사냥!

 

 

 

 

산딸기를 이용해 토끼를 꼬여내고 !

 

 

 

 

무작정 달려가 내리찍는다.

 

 

 

 

셀프손질에 셀프 음식제조를 통해 본인이 직접 공수한 재료로 신선한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때 녀석은 토끼의 일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막 음식을 먹으려는 찰나 그의 새집에 뱀이 침입... 결국 음식을 못먹고

뱀이 자신을 덥치지 못하게 한자세에서 잠이 들게 되는데

 

 

 

 

그 사이 초대되었던 주인공 녀석이 좋아하고 주인공2와 눈맞은 그녀가 주인공 녀석 아버지에게 녀석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주인공 3은 아버지에게 묻는다. 친구를 배신하는 사람은 지옥에 가나요? 그런 적 있나요? 아버지의 대답은 당연하지! 지옥에가야된다.

 

 

 

 

아직도 뱀앞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주인공 녀석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3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녀석 뱀에 물려.... 주인공녀석 아버지에게 안겨 병원으로 실려감...

 

 

 

 

돌아온 아들에게 그동안 나뻣던감정보다는 그 감정이 아들의 가출 기간동안 나쁜게 아니고 아들녀석을 걱정한 마음을 담아 아들에게

넌 멋진 녀석이라는 말을 해주는 아버지... 그 걸 건들건들한 말투지만 좋게 받아들이고 사과하는 아들.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나게 된다.

 

 

이 영화를 보고 남는 것이 있다면 내가 있을장소에 돌아왔을때 그 맘편안함과 그 안도감을 한번쯤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주인공들이 집을 나가 생활을 하다 집에 돌아오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 집으로 돌아갔지만 안도하는 모습과 돌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담아낸거 같다... 표정 연기 등으로 말로한 것은 아니지만 느껴졌으니 잘 담아낸 것 같다.

집에 안좋은 사정이 있어 가출한 상황의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그냥 호기심에 가출한 아이들 혹은 자녀들과 부모님이 같이 보면

느끼는게 많을 것 같은 영화 한편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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