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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 웃을 수 있는 영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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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영화

스파이

 

 

설경구/문소리/다니엘헤니/고창석 등이 주조연으로 나온다.

명품배우들의 코믹 첩보액션 영화 스파이.

 

 

 

 

 

 영화 스파이는 재밌다.

그냥 웃기 좋다.

배우들의 실제같은 연기가 너무 재미와 진지함을 동시에 갖고 온다.

라는 평을 주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옛날에 못말리는스파이와 닮은 듯한 한국영화 스파이.

그만큼 코믹요소가 많이 숨어 있는 영화라 볼 수 있겠는데요.

 

 

 

문소리와 설경구는 부부입니다 설경구는 스파이!

하지만 그 것을 모르는 문소리.

이 부부의 대화와 생각에서 엄청난 코믹요소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딱 봐도 이 영화는 명절용 영화가 될것이다! 김수로를 밀어낼 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최고의 감초배우 고창석

스파이로 활동하며 설경구와 같은팀의 형으로 나오죠.

고창석의 연기는 진지함이 곧 코믹함!

 

 

 

다니엘 헤니 적 스파이.

역시 저 비쥬얼로는 코믹함이 묻어 나오질 못합니다!

진지빨고 연기하는 다니엘 헤니~ 멋지죠!

 

 

 

설경구의 코믹함도 있지만 액션신도 많은 편입니다.

진지 + 코믹 거의 설경구와 문소리 부부가 돋보이게끔 촬영을 한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명품배우의 코믹 첩보액션 스파이.

 

 

 

이런 초특급 블록버스터급의 장면들도 꽤나 나옵니다.

CG와 그래픽을 이용한 정말 제작비 꽤나 들인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영화 스파이 입니다.

 

주말 혹은 가족이 다 같이 모인 저녁 영화 스파이 한편 보면 가족의 대화거리가 하나 더 생기지 않을까요?

경고: 민감한 나이의 아들이나 딸이 있다면... 영화 초반에.. 좀 민망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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