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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만 아쉬웠던 퍼시잭슨과 괴물들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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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봤지만 아쉬웠던 영화

퍼시잭슨과 괴물들의바다.

영화를 접하다.

 

이 전편이 었던 퍼시잭슨의 번개도둑편이 성공리에 상영하여

후속작인 퍼시잭슨과 괴물들의바다 역시 굉장한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퍼시잭슨과 그 친구들이 목적을 위해 금빛양탄자를 찾아나서는 여행

 

 

찾아가는 내용은 흥미진지하기도 하고 꽤나 코믹적인 요소도 섞여 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집중해서 보기도 하였다.

 

 

아무도 몰랐던 포세이돈의 두번째 아들 사이클롭스와 포세이돈 사이의 아들이 새로 등장

하여 서로 가족이라는 끈을 찾게해주기도 한다.

 

 

퍼시잭슨과 괴물들의바다의 많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는 과정을 그린 것은 굉장히 재밌고 집중하게 만들었으나

 

진정으로 보통 영화나 게임으로 말하면 최종보스의 출연이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린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있다.

 

물론 다음 후속작이 나올 듯하게 연출이 된 부분이 있지만

적으로 나왔던 친구의 결말도 흐지부지하게 나오고

최종보스의 마지막도 너무 허무하게 끝내버린 느낌때문인지

다음 편이 기대가 되질 않는다.

 

 

그냥 극장가서 보자면 3D이상으로 보면 볼만하겠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집에서 보는게 더 좋을만한 영화라는 평을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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