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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배고픔,가짜 식욕을 잡아야 진짜 다이어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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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다...

배가 고픈가? 보다는 뭔가 먹고싶다...

이런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굉장히 많을 겁니다.

특히 다이어트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은 더욱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공복이 아니면서도 느끼는 배고픔 가짜 배고픔에 대해 좀 자세히 알아 봅시다.

 

가짜 식욕은 말 그대로 배가 고픈 공복상태가 아닌데도 배고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전달하는 포만 중추는 감정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요

즉 마음이 편하고 스트레스가 없으면 포만 중추가 만족감을 표출하지만

그렇지 않고 불안, 슬픔, 스트레스, 불만족 등 특히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면

감정적 허기에 시달리게 됩니다.

 

감정적 허기란 일종의 보상심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가짜 허기를 이기지 못하고 후회하는 일도 많아 먹은 후

죄책감을 갖게 되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짜허기를 느끼지 않기 위해서는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지말고 다른 방법을 찾도록한다.

식간의 배고픔을 과일, 채소, 견과류 등으로 달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감정적 식욕인 가짜 식욕도 있지만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거나 노력을 하여 거기에 따른 보상심리에 의한

가짜 식욕도 생겨나게 된다.

이만큼 운동했는데 요건 먹어도 되겠지?! 라는 자만심에서 생겨나는 식욕.

특히나 포만감을 느낄때까지 먹고 싶어지는 이런 자만심적 식욕이

특히 다이어트를 망치는 지름길이 되어 버린다.

 

이런 감정적 자만심에 의한 가짜 식욕을 이기려면

가능한 식이섬유를 섭취할때는 물을 많이 마셔 적은량에도 식이섬유의

수분을 함류시켜 포만감을 느끼게 먹는 것이다.

평상시 백미보다는 잡곡이 좋으며 천천히 오래 씹어 먹는 것이 좋은 습관이 된다.

가능한 하루 최대 칼로리를 정해놓고

목표 칼로리를 넘지 않도록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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