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블로깅

안면홍조 증상 원인 피해야할 행동

반응형

찬바람이 불어오고 유독 겨울이 오면 얼굴 전체가 과하게 붉어지는 탓에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소소한 오해를 받는 홍당무피부때문에 소심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얼굴때문에 자신감이 하락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오늘도 날은 추운데 볼은 불타오르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볼만 볼터치 한것 처럼 뻘개지면 상관이 없는데 촌스럽게 울긋불긋 참짜증이 나죠 안면홍조 증상 원인 피해야할 행동 모두 알아보도록 합시다.

 

 

안면홍조 증상.

안면홍조란 피부에 있는 혈관이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서 수시로 얼굴, 목, 머리 등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현상이나 긴장하거나 흥분할 때 홍조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유독 심하게 빨개지거나 붉어진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안면홍조 입니다.

주로 상체나 얼굴의 강한 후끈거림으로 시작하며 이후 피부 붉어짐, 땀, 차갑고 끈적한 느낌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서 혈관의 이완과 수축 폭이 커지는 겨울철에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면홍조도 연령별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10대 ) 자율신경 항진으로 안면홍조가 나타나며 사춘기의 심한 감정 기복과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는 것이다. 안면홍조로 피지분비량이 늘어나 여드름도 쉽게 발생합니다.

20대 ~ 30대 ) 안면홍조는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불규칙한 생활 등이 주요 원인이다. 찾은 야근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몸의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저하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안면홍조가 나타나는 것 입니다.

40대~ 50대 ) 폐경기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로 안면홍조가 나타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뇌에서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시상하부에 영향을 미쳐 안면홍조를 발생시킵니다. 폐경 여성의 2/3이상 안면홍조를 경험하며 폐경이 된 여성뿐 아니라 수술로 난소를 제거했거나 에스트로겐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한 여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면홍조 피해야할 행동.

안면홍조는 특히 차가운 곳에 있다가 따듯하거나 뜨끈한 곳에 가게되면 더욱 심하게 반응을 하는데요.

온천이나 찜질방같은 뜨끈한 장소는 피하고 히터바람은 더욱 좋지않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