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문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한 그 곳.

제주에서 볼만 한것이 아주 많다고 생각하고 여행을 막상오니 돈내고 들어가고

보는 그런 관광지 밖에 있질 않고 막상 돈들이지 않고

볼 만 한 것은 없다는 것을 사람들은 와서 경험하고 느낍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탭들과 함께

제주시내에 갈 일이 있어 제주도에서 제일 크다는 동문시장에 들리게 되었어요.

주말이었어서 공용주차장 주차비용이 무료! 좋아요~

 

 

동문시장은 대체 입구가 몇개인지 모르겠어요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청과류 부터 해서 수산 농산까지 규모가 상당하더군요.

 

 

꼬독하게 말린 생선은 구워먹어도 양념발라 찜통에 쪄먹어도 맛있겠더군요

 

 

아바이 순대인가요?! ㅎㅎ

그런 것 같네요  

 

 

역시 제주에는 아직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등 이런 종류의 과일을 판매는 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 동문시장에서 유명한 분식집을 찾아 가려 했으나.

사람이 줄서서 먹고 있어 포기하고 다른 메뉴를 찾아 돌아다녔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감귤초콜렛, 한라봉초콜렛 뭐 다양한 초콜렛~

생각보다 비싸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온 우리들은 비싸다!라고 생각을 할 무렵

음.. 겉만 그런거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겉부분엔 관광객을 잡기 위해 초콜렛이나 과일박스를 진열해 놓지만

안쪽은 여느 재례시장 처럼 활발하고 활기찼습니다.

 

 

일단 동문시장에는 많은 외국인들도 돌아다니고 일단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볼거리도 대규모 재례시장이라 볼만합니다.

그리고 요기하시기 좋은 것들도 주위에 많이 있구요! 

 

 

저희는 찾다가 그냥 삼계탕으로 결정을 하고 들어가

먹었는데 괜찮은 편이었어요

 

 

뭐 그래도 아주 맛있다 맛집이다 할 정도는 아니니 소개는 하지 않을께요 ㅋㅋ

동문시장을 혹 가시면 메인 입구에서 오른쪽라인 혹은 공영주차장에서 내려오시면

출구쪽으로 좌측에 있는 분식집 이용하세요! 거기 줄서서 먹고 맛난 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