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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맛집 마초네 메시칸 타코먹고 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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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우도 여행 중 우연히 발견한 마초네

흑돼지 타코 먹고 반했어요

메뉴가 많지 않아 좀 꺼렸었는데

어차피 혼자 하는 여행이라

흑돼지 먹기 힘들 것 같아

지나가다 발견한 이 곳 우도 마초네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알록달록한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처음엔 문을 닫은 줄!~

 

 

 

알고보니 바람이 너무 쌔서

 

앞문을 닫아놓고 장사 하셨다고 함

 

 

 

 

저 보틀이 마초보틀인데

 

우도 맛집 마초네에서 에이드 칵테일 조선커피를 시키면

 

보틀이 무료 더라구요 ^^

 

생맥주는 1000원 추가해야 보틀을 줍니다.

 

 

 

 

흑돼지 타코 오리지널 맛을 시켜 봤어요

 

 

 

매콤한 멕시코 향신료가 들어가

 

맛이 좋았고 입에 남는 그 향신료 맛이

 

기분나쁘지 않고 좋네요

 

 

 

하나 먹었는데 솔직히 어느정도 요기는 되었지만

 

난 도보여행을 할꺼고 또 맛있으니

 

불고기도 시켜봤어요 ㅎㅎ

 

 

 

불고기 타코는요

 

맛이 어떠냐면요

 

우도 맛집 마초네의 불고기타코는

 

맛있습니다.

 

햄버거 맛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두가지다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밥은 아니지만 여느 불고기집 가면 1인분

 

정도 되는 양 같았어요~

 

 

 

마초네에서 할라피뇨의 매력을 느꼈어요~

 

보통 할라피뇨 통조림용으로 나오는 걸 먹어보면

 

시고 매콤한 맛이 덜하던데

 

여기서 먹은 할라피뇨는 신맛은 덜하고

 

끝맛이 매콤해서 굉장히 개운하더라구요

 

 

속이 많이 들어가 다른 타코집 처럼

 

접어먹긴 좀 힘들지만 다른 타코에 비해 푸짐하더군요

 

여기에 할라피뇨 하나 얹어 살사를 추가해 먹으면

 

개꿀맛!

 

우도 여행기는 계속 됩니다 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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