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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가 다녀간 겨울왕국 제주도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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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눈이 조금씩

녹기 시작했습니다.

어제까진 차도 못다닐 정도로

눈폭풍이....

제주도 우도...

제주도에 눈이 이만큼 온건 처음봤습니다.

 

 

어제만해도 집 앞이 이정도..

근데도 계속 뿌려댔지요...

속으로 혼자 실없는 소리를 떠들었죠..

 

 

엘사X아 그만 좀 와 ~ ㅋㅋ

눈레기 어찌 치워~

이러면서 말이죠;;;

 

 

가게에는 눈이 바람도 쌔다보니 ㅎㅎ

이런 상황이었습니다..ㅋ

차는 못다니죠...

 

 

오늘은 눈이 좀 녹고 있네요

언능 떠나고 싶네요~

어디든!~

 

 

이제 몇일 있으면

1년 미만 우도 거주자는

차량 선적비용이 관광객과 같아지니

장한번 보러 나가면 여비만 최소 35000~40000원..

전 주민 똑같이 받지 않는다면

일단 여기저기 기관에 민원을 넣어볼 생각입니다.

주민세 똑같이내고 세금똑같이 내는데

차별대우라니요...

여기 우도는 독제독립국가 입니까 대한민국 아니고?! ㅎㅎ

이야기가 딴데로 빠졌네요

글쓰면서 열불이 나서 그만 ㅎㅎ

 

 

오랜만에 눈이 녹기 시작하여

우도 반바퀴 정도

드라이브 해봤습니다.

 

 

일출봉에도 소복히 쌓인 눈이

보이는 천진항 인근 입니다.

 

 

바닷가 돌들에도 눈이들 소복 쌓이고

 

 

겨울 왕국이 되어버린 제주도

 

 

이런 날씨엔 관광도 못해요...

언능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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