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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비비람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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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비바람이 지나가고
아름다운 풍경이
멋진 풍경이 남았던 어제 아침.
오랜만에 기분좋은
하루를 맞이 한 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잠깐 비구름 사이로 해가 살알짝 고개를 내미니
들어난 무지개 정말 이뻣어요.
생각도 않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발견하곤
연신 찍어댔네요^^



이시간에 배를 타고 들어오신 분들은
무지개 밑을 지나오신건데
더 멋졌겠단 생각이 듭니다.



연휴 첫날부터 뭔가 좋은 기운이 오려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심지어 본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는거ㅎㅎ






간만에 뭔가 발견한 기분이라 묘하게 좋드라구요.
진하디 진하게 보였다 흐려졌다 하면서 보였는데
색감또한 전부 보이고^^





오랜만에 완전한 무지개를 우도에서 봤네요.



구름낀하늘 우도봉쪽우로 가니 해무가 겹쳐
흐릿한 시야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좀 떨어진 장소로 이동을 하여 촬영을 했습니다.
위치는 뽀요요카페 앞




구름이 막 주변을 휘감고 있으니 멋지긴 하드라구요^^
오랜만에 눈호강하는 아침이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지 맑네요^^
돌고래떼도 출연해 주시고 서빈백사 쪽에
오신 관광객들은 즐거운 추억 되셨을듯 합니다.
추석 명절 연휴 잘보내시고 하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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