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아 당떨어진거 같아.

확실히 기운이없고

무기력할때 이런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그리곤 당보충 이 후 왠지

기운이나고 활력이 생긴 듯한 기분을 얻기도 하는데 바로 우리몸에 어느정도는 필요한 " 당" 이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합시다.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1

짜증!

초조감과 함께 짜증이 늘어가고 있는 당신을 발견한다면 당분이나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한 때 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신경질적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화를 내기도 하는데

큰 이유 없이 분노 수치가 오른다면 바나나 같은 건강에 좋은 당분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2

식은땀!

기온이 적당한 곳에서 있음에도 불과하고 땀이 난다면 당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땀이 나면 혈당이 조금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땀은 목 뒤쪽이나 머리선을 따라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간 저혈당증이 있다면 수면 중에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3

떨림!

혈당이 불안정하면 중추 신경에 영향을 미쳐 오한이나 떨림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혈당이 부족하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카테콜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

신경세포에 작용하는 이 호르몬은 당 생산을 촉진하는데 이때 오한이나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4

어지럼증!

혈당이 떨어지면 어질어질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특히 당뇨 증상이 있음 더 심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급격한 열감과 함께 갑작스런 어지럼증을 경험할 수 있는데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주위에 당뇨병 환자임을 알리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5

집중력상실!

두뇌는 특히 혈당 저하에 민감합니다.

당이 떨어지면 집중을 하기 힘들거나 설명을 이해하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집중력 불능은 탈진 상태가 됐을때 생길 수도 있지만 당분을 빨리 섭취한다고

즉시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쿠키나 초코바 등 단것보다는

지방과 단백질이 균형을 이룬 스낵을 먹는게 좋습니다.

당분이 많이든 식품은 시간이 지나면 무력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6

근육경련!

혈당이 약간 낮으면 근육 경련 증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때 근육령련은 자기도 모르게 일어나며 억제할 수 없는데

팔이나 다리 눈꺼풀 등 신체 특정 부위에 경련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근육 경련은 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도 발생하기에

카페인을 줄이고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당 떨어지면 일어나는 증상 #7

의식상실!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증은 치명적인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드문 경우지만 사망을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정제포도당을 가지고 있다가 복용하는 것이 짧은 시간 혈당을

조절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당은 넘쳐서도 좋지않지만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가 봅니다.

언제나 몸관리 건강관리 잘하고 유지해 나가도록 합시다.

운동은 최소 하루 30분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