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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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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해변

제주도를 나오면서 배를타고 완도로 와서 처음 따을 밟은곳이 바로 명사십리해변입니다.

완도 명사십리 해변에서 육지로 나왔다! 하는 생각을 하며 드디어 제주도를 떠나나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가끔 제주를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처음 땅을 밟은 곳이 바로 완도 가볼만한곳 명사십리해변 입니다.

이 곳에서 밥이라도 한끼하고 다음 장소로 넘어갈까 했는데 여기는 여름 성수기가 아니면 운영이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일단 서울로 바로 갈까 하다가 이왕 서울가는 길목에 여기저기 걸쳐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길이가 십리가 된다하여

이름이 그렇게 지어졌다고 합니다.

딱히 막 좋다!!!!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긴 백사장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긴 모래사장이 장점인 곳입니다.

사실 이곳을 처음으로 왔지만 정말 주변에 편의점 1개 빼고

열려 있는 가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뷰가 근처의 섬들이 앞에 펼쳐져 있어서

그 모습이 아름다습니다.

제가 갔을때 한팀 밖에 없었어요 어느 노부부

그래서 이렇게 넓은 장소를 뭔가 혼자 전세낸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뭔가 뜻이 있는건가 한참을 쳐다봐도 설명이나 뭔가가 없었습니다.

주변에 조형물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십리나 되는 길이의 해변에 달랑 이거하나 있습니다.




나무데크가 전체적으로 쭉 깔려 산책하기 좋은 길이고

뒤쪽으로는 많은 소나무가 깔려 있어 뭔가 상쾌한 느낌입니다.

제주에선 많이 볼 수 없는 소나무였는데 

여기서 소나무를 보면서 육지에 나오긴 나왔나보다 하는 생각했습니다.




완도 가볼만한곳 이제 시작입니다.

제주에서 나와서 장기 여행이 될지 단지 여행이 될지 생각하는 

그 첫걸음이 되어준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힐링마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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