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를 맛있게 먹기위한 드레싱 만드는 법

 

세상에 많고 많은 샐로드 맛있게 먹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드레싱!

만드는 사람마다 넣는 재료에따라 다양해지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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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의 종류도 참 많은데요 ~ 닭가슴살이 들어가면 닭가슴살 샐러드 치킨이 들어가면

캐이준샐러드 과일이 들어가면 후르츠샐러드 등 많은 이름을 갖고 창작이 가능한 것이

샐러드 입니다.

하지만 샐러드의 재료인 채소와 과일 고기 생선 등만 먹기에는 뭔가 어울림이 부족하여 맛의 조화를

이루기위해 소스를 첨가하게 된 것이 드레싱입니다.

샐러드는 모든 야채를 구워서 양상추나 양배추와 곁들여 먹는 것부터

고기만 굽고 생생한 야채 과일과 즐기는 샐러드

튀긴음식과 곁들여 먹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들어가는 샐러드

훈제생선이나 회를 얹어 신선한 야채와 즐기는 샐러드 

다양한 만드는사람의 취향에 따라 즐기는 방식도 다른 샐러드 그 맛을 조화롭게 하는 드레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

샐러드의 맛을 조화를 잘 감싸주는 드레싱!

드레싱 그 종류도 다양하고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맞춰서 섭취하면 그 맛의 풍미를 

훨씬 극대화해주는 소스 입니다.

다양한 소스들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

★ 구운고기나 튀긴재료가 들어간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시저드레싱!

- 만드는 방법.

계란노른자 1개, 올리브유 4T, 마요네즈 2T, 다진마늘 1T, 식초 1T, 레몬즙 1T, 머스터드 1.5T, 소금 1T, 후추

시저 드레싱은 머스타드소스의 맛과 시큼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이기 때문에 

구운고기 ,튀긴재료가 주재료가 되는 셀러드와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오리엔탈파스타나 버터파스타, 크림소스 파스타에 곁드리는 샐러드에도 어울립니다.

★갖은 잎사귀 채소와 잘어울리는 상큼한 키위드레싱!

- 만드는 방법.

키위 1개, 올리브유 1T, 꿀 1T, 매실액 1T(없다면 꿀 1T더 넣고 사과식초를 0.5T 정도)

키위 드레싱은 키위의 상큼하고 시큼한맛이 강조되는 드레싱으로 과일이 없는 잎사귀 위주의

샐러드에 넣어 드시면 과일을 첨가한 샐러드 처럼 상큼하게 즐기 실 수 있습니다.

★구운야채샐러드와 굉장히 잘어울리는 발사믹드레싱!

- 만드는 방법.(일반 수저 기준)

올리브오일 7, 발사믹식초 4, 다진양파 1, 소금약간, 통후추 8~10알정도 갈아서

발사믹드레싱은 묵직한 재료와 잘어울리기 때문에 구운야채나 스테이크 샐러드 등에

굉장히 잘어울리는 중후한 맛이 나지만 가벼운 드레싱입니다.

★ 미역같은 해초 종류의 샐로드와 잘어울리는 미소드레싱!

- 만드는 방법.

미소 1T, 진간장 1T, 식초 1T, 참기름 2T, 미린 1T, 갈은통깨 1T, 꿀 1T 를 넣고 물을 넣으며 

간을 맞춥니다.

미소드레싱은 자주 먹진 않지만 가끔 물미역이나 좋은 톳이 있을때 해먹는데요.

밥과도 꽤나 어울리는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 연어나 베이컨 샐러드에 어울리는 오리엔탈드레싱!

- 만드는 방법.(일반 수저 기준)

올리브오일 1, 간장 1, 식초 1, 레몬즙 1, 매실청 1, 다진마늘 0.3, 굵은 후추 약간.

오리엔탈드레싱은 무거운주제의 샐러드를 가볍게 즐기실 수 있는 드레싱으로 

칼로리가 낮고 맛도 괜찮아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이용하시는 드레싱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샐러드 왜 풀떼기를 먹나 라는 생각을 하던 사람인데... 샐러드라는게 그런 가벼운

주제 뿐 아니라 묵직하고 고기와 곁들이고 회와 곁들이고 모든 음식 재료와 곁들여 먹는 매력이 

있는 음식이더군요 . 

어느 순간 빠지게 되어 매주 1~2회 정도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것 같습니다.

아참!! 요건 안알려 드릴려고 했는데 대방출 합니다!

몇일 전 식당에서 샐러드가 나왔는데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이거 마요네즈를 많이 넣은 것 같은데..

살찌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음에도 계속 먹게되는 그 맛을 결국 식당 사장님에게 부탁부탁해서

알아 냈습니다 ㅎㅎ 고기 집이어서 그냥 양상추랑 랑근 채썬거만 잔뜩있는 샐러드였는데요..

양념 때문인지 못참겠더군요 ㅎㅎ 고기도 싸서 먹게되고 그냥 샐러드만 먹어도 소스때문인지 캬..

★두부드레싱 이라고 아시나요 ?!

전 부드러운 맛이 마요네즈 인줄 알았는데 두부더군요 ...

두부 반모, 파인애플or사과 반개, 꿀 1T, 참기름 0.5T, 소금 약간 쳐서 소스를 만들면 된다하여 

집에서 만들고 과일과도 야채와도 먹어봤지만... 이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네요 ..

고기 많이 사먹고 얻은 결과이니 ㅋㅋ 맛있게들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