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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일출과 일몰 일상 좋은건 아닌거 같지만 좋은건 뭐지

힐링마초. 2017. 10. 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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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일출과 일몰

일상.

아침에 눈을 감고

저녁에 눈을뜨는 지금

요즘 밤낮이 바껴

약간 바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 일어나 활동하는시간

잠을 자고

잘시간에 작업도하고

행동하고 있는 요즘의 저 입니다.

그렇지만 우도 일출과 일몰은

거의 매일 보고 있네요.




일출이지만 일몰같은 분위기 ㅎㅎ

아침에 해가 뜰무렵 이네요.

이시간에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이것을 보면서




노트북을 펴고 일출을 즐기며

작업 중....

이게 참 썩 집중이 되진 않더라구요 ㅎㅎ

그냥 조용히 어두운 곳에 박혀서

작업을 하는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이제는 저녁 일몰시간 입니다.

이 모든 것을 보려면 사실상

관광이라면 우도에서 1박을 해야하지만

솔직히 렌트카 반입금지 이후

들어와서 자라고 하는 것도 좀 그래요.




저녁되면 차없어서 다니기도힘들고

물론 안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전기차 렌트는 가능하다지만

비싸고...

주차비에 배값에 렌트를 또하면 와 돈이 어마어마하죠

펜션비까지 다합치면 좀 좋은 호텔 자겠어요.




그래서 추천드리긴 힘들지만

걷는거 좋아하시고

자전거 빌려 여유를 즐기신다면

그건 뭐 인정 합니다.

좋은 곳이에요 여유즐기기엔




특히 관광객이 빠진 요 시간대가

황금시간대지요 ㅎㅎ

이쁘기도 이쁘고 조용하고^^




저도 보통 이시간을 이용해서 움직입니다.

낮에는 너무 관광객이 많아요.

렌트 오토바이도 달리는데 위험하고

괜히 사고나면 짜증나고 ㅎㅎ




아 버스도 있긴하지만 버스는

배끊기면 끝이니 ㅎㅎㅎ

저녁엔 소용이 없어요.

주민을 위한 버스라고 만들어 놓고

관광객 끊기면 운행중단하는 버스가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얼마 있으면 도지사님 오신다는데

말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시내 시외 어디든 버스가 5시에 끝나는 곳이 어딨냐고

10시까지 운행시키라고.

하긴 우도는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니까 안통할꺼 같지만 ^^

우도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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