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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창동 설담재 갈비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연휴가 계속되고 오랜만에 친구놈을 만나서 점심을 한끼 하기로 했습니다. 갈비탕이 떙겨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송추가마골은 차막힐꺼 같아 가기가 그렇고 집 근처로 맛있는 갈비탕집을 검색해봤습니다. 그런데 설담재라는 창동 본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고고싱. 저는 맛집이나 배달음식점 같은 곳에 후원을 받아 글을 쓰지 않기때문에 가능한 제 입맛에 사실데로 쓰고 있습니다. 쌍문역에서 도봉쪽으로 가다보면 도로가에 주차장과 함께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설담재 최근 송추가마골도 갈비탕이 9천원으로 올랐는데 여기도 9천원이더군요. 미니수육과 갈비탕 2그릇을 시켰습니다. 한번와보니 이전에 여친과 와서 먹었던 기억이.. 설렁탕이 맛없던 기억에 그냥 갈비탕으로 갔습니다. 음식이 나왔고 조금 먹다가 아 사진찍어.. 더보기
송추가마골 갈비탕 맛보러 고고싱!! 송추가마골 본점 갈비탕! 벌써 10년 전부터 우연히 송추에 있는 자재창고 정리를 하러 가다가 먹기시작한 송추 가마골의 갈비탕이 아직도 2달에 한번씩은 차를 끌고가서라도 먹게되는 갈비탕 맛집이 되어 버렸습니다. 송추 가마골은 체인점이 몇년 사이 꽤나 생겼지만 여기가 본점 입니다. 체인점이 없을 때 부터 다녔으니 ... 월요일 대낮인데도 차가 엄청시리 많고 1층에는 사람이 꽉차서 2층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2층도 거의 다 차있더군요 여긴 올때마다 사람이 많고 갈비탕을 먹는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그 위층은 대부분 고기 드시는 분들이 오시는데 멀리서도 갈비먹으러 여기 오시는 분이 많더군요. 가끔은 버스 대절해서 오시는 분들도 보이고 맛집이 맞긴 한가 봅니다. 위치는 송추 정신병원방향으로 빠지기 전 홈플러스 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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