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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2편 춥다 정말! 어제 낮에 좀 따땃하더니 이럴려고 따뜻했던 거야~ 진짜 드럽게 춥네요 오늘 아침은 평소처럼 옷을 입고 운동을 나섰는데 30분만에 하체가 얼어가는 느낌을 받고 계속 걷고 있는데... 쉬지않고 걷고 있는데 움직임이 적은 위치는 감각이 사라져가는 느낌이 ㅎㅎ 결국 좀 더 걷고 싶었는데 1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집으로 피신해 왔습니다. 그리고 웨이트를 좀 했어요 집에서 요즘 시간대가 변경되어 6시30분쯤 나가서 운동을하다보니 1시간 정도하면 날이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밖에 나가실때 정말 따숩게 입고 나가셔야할 듯 .. 다이어트일기를 쓰는 지금도 뼈속이 시리다는 표현이 맞을란지 모르겠지만 동상걸린 것 처럼 약간 차가워서 후끈거리는 느낌이 드네요.. 다이어트라고 해서 남들처럼 식단을 지키는 다이어트도..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5편 다이어트일기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입니다. 새벽녘 운동을 하러 나갔는데 비가 살짝 오고 있더군요.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아... 쉴까?! 운동을 할까?! 이 순간 담배가 너무 생각나서... 금연은 일주일만에 실패... 담배를 한대 피고 나서 아..금연도 실패했는데 다이어트라도 성공하자! 라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람도 살짝 불고 우이천의 갈대가 하늘하늘 너무 이쁘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요런 감수성이 생기는 것인가 어릴땐 풀떼기라고만 생각했던 갈대도 이뻐보이더군요. 운동길에 들어서 운동기구로 간단히 몸을 데우려고 했으나 비때문에 ..서서 할 수 있는 운동과 팔굽혀펴기만 했습니다. 오늘은 1시간 20분 코스.. 비도 찔끔 오고 바람도 불고 근데 토요일 새벽이라 그런지 수유역 쪽에는 사람이 많더군요.. 이.. 더보기
오늘의 새벽운동 그리고 코스 다이어트를 위한 새벽운동 그리고 코스 요즘 날이 추워 그런지 뛰면 찬공기 때문에 머리가 띵하여 걷기코스로 바꿔 운동중 입니다. 계속되는 오르막길 끝에 도착한 북서울 꿈의 숲 오랜만에 동네이데도 가지 않았던 성북구 강북구 중심의 꿈의 숲 걷기코스로 변경하면서 코스에 넣게 되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코스로 짜다 보니 강북구 번동 안으로만 꾸며 봤습니다. 어두운 새벽에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군요 후문 쪽으로 입장해서 정문쪽으로 나서기 ㅋㅋ 이 후에 우이천 까지 걷고 지으로 돌아 가느 코스로 운동하기엔 너무 좋습니다. 금연에 다이어트까지 꽤나 신경이 예민해진 것 같아요 운전할때 짜증이 많이 늘어나고 있단걸 느끼게 되네요 ㅜㅜ 다이어터 여러분 화이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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