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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6편 이젠 운동은 기능적 요즘 걷기운동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고 있지만 다이어트일기에 무기력 증상이 생긴건지 최근 의욕이 좀 저하 되었네요 ^^ 이제부터라도 다시 힘내야겠어요! 이제는 2달이 넘어가기 시작하니 운동은 습관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일단 대충 세수만하고 옷을 주섬주섬 집어 입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잠을 깨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때의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네요. 춥지 않은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 가볍게 약 1시간 정도 걷고 집에 들어와 팔굽혀펴기 와 윗몸일으키기 그리고 중요한 스쿼트 웨이트 중에 다른건 빼먹어도 스쿼트는 빼먹지 않습니다. 남자는 아무래도 하체와 허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체를 단련하고 허리를 단련하면 좋은 점은 일단 하체가 단련되며 체력이 상승..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4편 잠이 안와 달밤에 걷기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 일기를 이 새벽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 스케쥴 때문에 새벽1~2시나 잠을 잤었는데 주말이라 늦잠까지 자고 일을 했더니 잠이 안오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좀 있긴 합니다. 오늘따라 하루 이틀한 새벽 운동도 아닌데 굉장히 어둡더군요. 그래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껴서인지 보이지 않는 달과 별들... 그래도 달은 거의 꾸준히 보였는데 말이죠 ㅎㅎ 걷기 운동을 꾸준히 2달간 하루쉬고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제 이전 예전 포스팅들까지 봐주신 분들이 계시는지 저랑 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제가봐도 제가 살쪘을때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ㅋㅋ 낮에 친구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젊은 아주머니가 JJABBA블로그 아니냐고 물어보시더랍니다. 그래서 같이 사는 친구라고 했다고 ..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3편 귀차니즘이 제대로 오다. 다이어트일기는 23편 다이어트는 2달이 되어 갑니다. 오늘 조카들도 집에 있고 나가기가 뭐해서 쉴까 한달에 한번 씩 쉬기로 정했으니 오늘은 쉴까~ 라는 생각을 할 무렵입니다. 조카들을 집에 데려다주고 오후 3시 아~ 일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놀기도 뭐하고 하여 가까운 거래처에 들려 물건 주문이나 할겸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얼마나 추운지 밖에 바닥에 얼어붙은 눈덩이들은 더 꽝꽝얼어 있고 고질병인 무릅은 시려오고 아 들어갈까 라는 생각을 5번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딱~ 끼고 클럽 힙합음악 Top100 을 들으니 몸이 걸을때마다 그루브를 타는 듯한 기분에 걷는 리듬이 생기더니 재미가 생겼습니다. 거래처에 들려 물건만 주문해 놓고 월요일에 가질러 온다며 다시 떠난 걷기. 많이 한 것은 아니고..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0편 가족 어느 덧 크리스마스까지 왔습니다 춥기시작했을때 부터 시작한 운동이 벌써 12월 말이 다가 오는군요 2달이 다 됐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좀 뜻 깊게 보냈습니다. 여자친구와 여행을 좀 미루어 1월 초에 제주도로 출장겸 해서 가기로했고 그래서 여자친구 부모님과 외식을하고 여자친구네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새벽 5시쯤 일어나 나가려는 날 여친 어머니가 잡습니다. 아들 어디가~ 아 네 어머니 저 운동가려구요 친구도 운동할 시간이고 매일해야할 듯 해서요 하니 니가 요즘 말라가는 이유가 있었구나 남자는 살집이 좀 있어야 남자답지 뭐하러빼 XX는 맨날 처먹기만하고 잠만자는데 하시며 주섬주섬 운동복을 갈아입으시더니 같이가자고 하시더군요. 어두컴컴한 골목을 같이 걸어나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머니와 평소에 하..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6편 이제 바꿀때도 됐지 다이어트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바로 워킹을 1시간 정도 하고 들어온 후 바로 작성을 하고 있다. 조금 늦어진 기상시간... 요즘 계속 일이 많이 들어와서 물론 좋은 일이지만 돈을 버니까.. 잠을 계속 12시 넘어서 자게되는 바람에 5~6시쯤 일어나게 된다. 이 전에는 밤 10시 전에 잠을 자기 때문에 3~4시면 일어났는데 ㅜㅜ 운동 시작한지 2달도 거의 끝나가는 시기가 왔다.. 친구는 몸무게가 많이 줄었고 그걸 확인 했기 때문에 나도 잘 빠지지 않고 있고 슬슬 운동량을 바꿀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정체기라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동량을 바꾼다기 보다 하루 2시간 운동은 지키되 아침1시간 저녁 먹은 후 1시간으로 시간대를 나누려고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해봤기도 하고 ..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0편 눈이 수북히 쌓인 거리 다이어트 일기형태의 포스팅을 매일같이 한지 벌써 10번째 글이네요. 추운새벽 운동을 나서기 전 홍삼즙 한포를 마시고 길을 나서려고 집앞에 나왔는데... 이런 내차 .. 다이어트고 뭐고 다이어트 일기고 나발이고 눈부터 치우자~ 30분 정도 눈 쓸어내리고 시동걸고 히터틀고 눈이 얼어붙은 얼음이 조금 녹아내릴 쯤 싹 밀어버렸습니다.. 차에 쌓인 눈치우다 힘다빼 버렸네요 새벽부터 집앞 개천으로 가는 길 수북히 쌓인 눈이 보기에는 멋지고 이쁘지만 자빠질까 조심조심 다니게 되더군요. 집 앞 우이천의 수북히 쌓인 운동길 위의 눈을 밟으며 가다보니 다리 밑으로 빛추는 가로등 불빛이 개천에 반사되어 굉장히 멋있어서 핸드폰을 꺼내 사진에 담았습니다. 북서울 꿈의 숲 입성을 했는데 이 공원에는 거의 스키장을 연상케 하는 모..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1편 다이어트일기 오늘은 새벽이 되도 요몇일 중 제일 덜 추운듯하다. 체력다지기를 위해 걷고 있는데 날씨 덕에 오늘은 무심코 3시간이나 걸었다 강북구 쪽에 위치한 우이천을 한바퀴 돌고 북서울 꿈의 숲을 한바퀴 돌고 다시 우이천을 돌고 꿈의숲을 돌고 마무리로 우이천을 돌고 집에 들어오니 3시간 정도 되었다. 이전에 73키로그램을 빼고 정상인이 됐을때는 종암동에서 우이천까지 한 시간이상 걸어와서 운동하고 다시 종암동 집으로 갔었느데 총 4시간 지금은 우이천 근처로 이사를 하여 조금 운동을 덜하고있다. 이전 다이어트에서느 지식이 없어 무식하게 하였고 그 결과 무릅이 많이 손상됐었다. 운동도 좋지만 건강에 유의하면서 관리 하며 하세요. 저녁쯤 거래처에서 준 옥수수 수염차 너무 반가웠다. 다이어터인 나에게는 최고의 음료. 옥수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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