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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

24시 고인돌 뼈다귀 감자탕 야밤에 배고파서 포장했어요 주말 밤이 었습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은 밥 말고 한끼도 안먹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삼각김밥이랑 컵라면이나 사먹을까 하고 있는 찰나 길 모퉁이를 돌아 북서울 꿈의 숲으로 향하는 길에 눈에 보이는 고인돌 뼈다귀 감자탕. 야밤에 거의 새벽시간이었긴 하지만 포장이나 해가서 먹자라는 생각에 테이크아웃을 했습니다. 문 앞에 붙어있는 이상한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는 문구들도 있고 그래도 주말 밤인데 한명도 없는 손님 아 이런. 맛없겠다 라는 생각이 나의 뇌리를 스치며 지나갔습니다. 토요일 밤이었는데 어찌 이리 사람이 한명도 없지 물론 새벽이긴 했는데 근처 술집엔 사람 좀 있던데 맛 없을 것 같다는 의심을 갖고 사온 고인돌 뼈다귀해장국 2인분. 근데.. 생각을 못한게 이거 .. 더보기
솔샘뼈다귀해장국 참지못하고 새벽녘 테이크아웃 강북구 미아동 솔샘뼈다귀해장국 새벽녘 하루종일 일이 바뻐 굶었던 하루다 보니... 배가고파 잠에서 일찍 깼다. 그리고 너무 뼈다귀해장국이 먹고 싶어서 예전 살던 동네 뭐 차끌고가면 10분거리에 솔샘뼈다귀해장국 집까지 일부러가서 뼈해장국 2인분을 포장해달라고 했다. 깔끔하게 진공포장을 해서 주더군요 매번 거기 가서는 먹어봤어도 테이크아웃은 처음인지라 ㅎㅎ 근데 양이...... 이거 뭐 왠만한 뼈해장국집 감자탕 소이상의 양이더군요. 보면서 이야~ 여기 감자랑 버섯만 넣으면 감자탕인데?라고 생각했습니다. 뼈해장국 1인분당 2~3개씩 들어있기 때문에 양이 엄청났습니다. 이집에서 먹는 이유를 뭐 간단히 말하자면 맛도 맛이지만 두툼한 살이 가득한 뼈다귀와 푸짐함이 너무 좋아 뼈해장국은 이 집을 찾는편입니다. 뼈해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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