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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8편 피로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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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이상하다 피곤한데 3~4시간이면 잠에서 깨버린다... 피곤한 상태로 운동을 하고 또 연말이라 회식 모임 자리도 많고.. 몸이 버티기 힘든 시기 인 것 같다. 아침 밤으로 나눠서 하겠다는 운동은 아직 해보지도 못하고 아침에 몰빵을 하고 있는 상황.. 이럴땐 시간적여유가 되는 친구가 약간 부럽다.

아 이제 어떤 모임이건 회식이건 불참해야지... 큰 사장님들 모임은 다 끝냈으니!

 

다이어트 일기

 

일찍 나도 모르게 골아떨어져버린 하루 깨어나니 밤 11시 다시 잠을 청해도 오지 않는 밤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좀 보고 새벽 2시에 운동을 나섰다. 북서울 꿈의 숲에 새로운 조각은 아니고 이걸 뭐라고하지 단언컨데 메탈은 완벽한 물질입니다. ㅎㅎ 하여간 새로운 예술작품들이 많이들 들어섰다. 이건 전갈인데 어두워서 검게 나와 그렇지 사실은 빤딱빤딱한 얼굴이 비칠정도의 은빛.

 

다이어트 일기

 

새로운 작품 6~7정 정도가 북서울 꿈의 숲 후문쪽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 중 몇가지만 사진에 담아 보았다 다른 곳은 너무 어두워서 촬영 불가~ 너무 추워 얼굴에 감각이 무뎌질 정도의 추위지만 운동만은 즐겁게! 힘들어도 즐겁게! 2시간 정도 운동을 하였다.

 

다이어트 일기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니 급작스런 피곤이 몰려온다. 잠깐 누워 있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친구가 운동을 나가고 바로 뻗었다. 나도모르게.. 일어나보니 오전 11시.. 그 동안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 있었나보다 현장일의 피로와 새벽에 시간을 만들어 운동을 하고 있다는 피로감이 못느꼇었는데 한번에 온듯 하다.

 

다이어트 일기

나름 피곤함을 풀겠다고 홍삼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 뭐 확실히 2달가까이 푹잔적없이 일하고 운동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꾸준히 섭취해온 건강식품들 때문에 버텼던 것 같다. I Love you 건강식품 ㅋ 그래도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나니 한결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다는 느낌이 든다.

옆에서 친구가 한마디 한다. 피로 누적보다 너 감기약 먹어서 잠든거 같은데 ?!

아... 그런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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