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블로깅/국내여행은 힐링마초

매력적인 제주도 드라이브코스 용담해안로

반응형

마무리나 시작을 이곳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공항 뒤에 위치한 용담해안로.

제주도 드라이브코스로 최적의 장소 입니다.

쭉 이어 나가면 용담동 도두동 이호테우해변까지 이어지는 이 해안 라인은 

많은 관광객 뿐 아니라 도민들도 가끔 찾는 드라이브 코스 입니다.

용담해안로는 특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고 시내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많이들 찾는다 보시면 됩니다.




서쪽의 드라이브 코스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용담해안로를 제주도 드라이브코스로 추천합니다.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각종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즐비해 있으며 음식점도 많은 편입니다.

용두암 쯤에서 출발하여 이호테우 방향으로 쭉~ 달리다보면 즐겁습니다.

일단 해안도로가 끊기는 기점엔 도두봉이 있는데 이곳에 오르면 또 멋진 풍경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너무 인기가 좋아 자리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잘 안가고 근처 그냥 좀 한적한 카페를 저는 찾는 편입니다.



2층에 오르면 전깃줄이 뷰를 살짝 방해 하는 경향이 없지않아 좀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것은 뭐 어차피 바다를 보며 마신다는 것이 중요하지유 ㅎㅎㅎ



도두봉 바로 밑에 해안도로는 조금 꾸며져 있어 사진도 좀 찍고 즐기기 좋습니다.

이왕이면 높은 오름이 아니니 한번 올라가 보는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해안도로의 가드레일? 돌을 이렇게 색을 칠해 놓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도 하고 지나가다 멈춰 사진을 찍고 가는 사람들이 좀 많아 졌습니다.

나름 볼거리 있고 탁트인 바다가 있는 용담해안로 제주도 드라이브코스로 추천할 법 하다 생각 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