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힐마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영화는
테이큰2 입니다.
부제는 제가 정해봤습니다.
나에게 복수를?
영화리뷰 시작합니다
전 편에서 브라이언이 전기고문으로 죽인 아버지 갱단 보스 그는 조직원들에게 브라이언을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그의 조직원들은 브라이언을 찾아 나섰고 주변인물들을 찾아가 협박을 통해 찾기 시작한다.
결국은 다른방식으로 발견한 브라이언.
그 시각 브라이언은 이스탄불에서 황실경호를 하고 일을 끝낸 상황.
그의 딸과 전 부인이 그를 찾아왔고 관광을 위해 외출을 하려는데 딸은 아버지와 엄마가 다시 잘되길 원하는 듯 연결을 해주기 위해 두분만 나갔다 오라 한다.
하지만 호텔에서 부터 자신들을 조직원들이 쫒아오는 것을 알고 있던 브라이언은 침착하게 대응하기 시작한다.
전 부인을 피신시키고 자신은 액션신을 찍는 중 아내가 잡혀 끌려오는 바람에 그냥 붙잡혀 납치를 당하게 된다.
끌려가는 도중 온 신경을 청각으로 쏟아 가는 동안 소리로 주변환경을 기억하기 시작한다.
딸은 붙잡혀 가기 직전 브라이언의 지시대로 잘 숨었다.
발 뒷꿈치에 숨겨둔 소형전화기로 딸과 통화를 하고 딸은 부모님을 돕겠다고 떼를 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브라이언은 귀로 들어 감으로 딸에게 지도를 펼치게 해 자신들의 위치를 알렸고 그 근처로 찾아오게 했다.
갱단의 보스는 왜 브라이언을 납치했는지 알렸고 너도 소중한 사람이 죽는 고통을 느껴봐야 한다며 전부인을 서서히 브라이언의 앞에서 죽게 해놓았다.
딸은 찾아왔고 총을 건내받은 브라이언은 조직원들을 죽여가며 그 곳을 빠져나와 딸을 먼저 피신시킨다.
다시 돌아간 그곳에 전부인은 없었고 이 곳까지 끌려오며 들은 소리만으로 중간에 들렸던 조직원 소굴을 찾아낸다.
그리고 다시 역 복수가 시작되는데 ...
테이큰2는 첫 편의 딸이 납치되어 일어난 전직특수요원 출신의 브라이언이 딸을 구출해 내는 내용인 반면 이번에는 자신을 납치하기 위해 온 조직원들에게 브라이언을 잡을 수 없어 결국 전 부인을 인질로 쓰게되며 그를 구출하기 위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테크니컬 한 액션신이 눈길을 끌기도 하고 내용의 결말은 전작과 크게 다를 것은 없지만 알면서도 충분히 즐길만한 재미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한다.
테이큰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2편까지가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테이큰2 부터 영화리뷰를 하였는데 첫편과 테이큰3도 영화리뷰 할 생각이다.
결말과 더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직접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힐마 였습니다.
좋아요, 댓글, 소식받기는 떼엥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