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바늘맛 제주도에서 타투를

제주도 여행과 맛집 이제는 좀 

지겨운 일상이 되어 버린 어느 덧

그냥 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블로거 정체기와 함께

다양한 메너리즘에 빠진 지금 

뭔가 나에게 오랜만에 확시히

신선한 자극을 주고 싶어서

허벅지에 그림을 하나 박아 넣었습니다.

제주에도 타투이스트는 많은 편입니다.

그렇죠 작은 섬나라에 이정도면 타투이스트는 많은 편이죠

그래서 그런지 그냥 포트폴리오를 위해서

저렴하게 재료비만 받고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랜만에 자극을 받아보는 김에 쌔끈빠끈하게 받아보려고

일부러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기위해 재료비 타투를 하는 분에게 받았습니다.

더 아프겠지 생각하면서..

어찌 보면 변태 갔지만 

꼭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 통증에 무뎌서

가능한 좀 강력해야 크리가 오기 때문에

그런데 이 친구 나름 잘 하는 편인가 

위생에도 많이 신경쓰고 잘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니 그냥 자기가 재밌어서 하는 거라네요...

본업도 따로 있고 ㅎㅎㅎ

번듯한 직장다니면서 짬짬이 시간날때 재밌어서

그리는 거라고 합니다.

다 받는 동안 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그래도 

크게 아프다는 생각없이 받을 수 있었고

간만에 바늘 맛을 보니 또 당분간 타투가 계속

하고 싶겠지만 ...

이 자극을 잊을때 쯤 한번씩 해주는게 좋겠죠.

이 친구의 인스타아이디를 알고 싶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주도 타투

저렴하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꽃타투같은 감성타투와

블랙라인을 주로 하는 친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