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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베이커리 카페 지니 공천포구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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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베이커리 카페

카페지니를 소개하려 합니다.

여기는 정말 미친듯이 맛있는

빵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게 되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그래 제주도에서도 빵을 사랑하는 나는 맛있다는 빵집을 꼭 가봐야지.

 

 

빵지순례자라면 가봐야 할 곳이라고 많은 전국의 빵집들이 소개되고 빵 맛집들이 소개 됩니다 그 중 기능장이 있는 빵집들은 이미 유명하고 많이 알려져 있지요.

여기 제주도 카페지니도 사장님이 제과기능장입니다.

젊은 여성분이라 그런지 몰랐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다양한 빵들이 있었고 

신기한 빵들도 있었고

그냥 단순한 빵들도 있었습니다.

 

 

갈릭 밀크롤 먹고 싶었지만 다음 기회를 갖고 먹어볼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도 베이커리 카페에서 팔만한 빵들도 있고 그냥 일반 베이커리에서 팔만한 빵들도 있어서 그런지

여기는 제주도민들이 참 빵만 사러도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제가 있는 동안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빵만 사서 가는 경우도 많이 보였습니다.

 

 

아몬드 보스톡 시그니처라고 써있는 것들이 몇가지 있던데 다 먹어보진 못했네요.

이것저것 시키긴 했는데 그래도 많이 시켰다생각 했는데 덜 시켰었네요 ㅎㅎㅎ

버터프리첼은 대체 먼맛일까 프리첼은 그냥 크림치즈 찍어 먹는거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하면서 ㅎㅎㅎ

 

 

다양한 쇼트 케이크와 롤 그리고 파운드케이크들이 보였습니다.

눈덮힌 한라산은 물어보니 퍽퍽한 전형적인 파운드케이크고 오렌지 아몬드파운드가 촉촉하고 상큼하며 묵직한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어느 포스팅에서 봤는데 오렌지 아몬드파운드를 굉장히 추천하더라구요.

 

 

쇼트 케이크류도 있었는데 전 안먹었거든요... 생크림 롤 하나 주문하고

근데 나중에 카페지니 사장님 SNS를 보다보니 롯데호텔에서 케이크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개 맛있었을 것인데 먹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 물씬 들었습니다.

 

 

주문한 빵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날이 꾸물꾸물했는데 바다가 한 눈에 보여서 파도치는 제주바다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기기로 했습니다.

 

 

2층 너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처음엔 빠른시간 가서 사람이 없었는데 

조금 앉아 있으니 여기 2층도 꽉 찼습니다 ㅋㅋㅋ

사람이 많이 오긴하는구나 여기 관광지도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양한 빵과 에이드 하나 주문했습니다.

공천포 에이드 였나 이거 참 ... 상큼하니

빵먹고 있는데 입맛을 계속 돋구더라구요.

 

 

그리고 이 타르트

미쳤다리...

이거 안먹었으면 후회했을 느낌

갈때 포장해 가려고 했더니 이미 매진...

나 2층에서 먹는 동안 매진... 다음에 찾을땐 이거 3개 먹을려구요.

 

 

롤케익은 생크림 롤케익이었는데 

계절별로 과일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근데 크림도 상큼하니 많이 느끼하지 않았어요

저는 남자라 그런가 여성분들이 더 좋아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이거이거 단짠 끝판왕 ㅋㅋㅋ

어니언크림치즈 뭐시기 였던거 같은데

이거 이거 진짜 강추

젊은 층 뿐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뭔가 식사되는 느낌의 빵?

 

그렇게 여러가지 빵을 맛봤는데 다들 상타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던 베스트는 먹물뭐시기랑 애플잼 바게트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이건 꼭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그 외에 다른빵도 맛난게 많겠지만... 다음엔 좀 더 먹어볼 생각을 하며 또 방문의향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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