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비 무료의 경우 [시사]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을

다시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의료체계나 건강보험등 다양한

시스템이 한국이 선진국인 곳들보다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인데요

멀지만 익숙한 나라 미국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졸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입니다.

 

 

보험 미가입자가 많아 치료 후 고액의 의료비가 청구 될 수 있다는 점과 병에 걸렸어도 실직할까 봐 두려워서 일을 시지 못하는 미국특유의 업무환경 그리고 보건당국의 접촉을 두려워하는 1100만명 이상의 불법이민자들이 있어 더욱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워싱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보다 의료비가 더 걱정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 무료로 검사 진행이 가능합니다.

- 중국 여행력이 있고 증상이 있는 사람

- 확진자 접촉 이력이 있고 증상이 있는 사람

- 의사소견에 따른 인원이 필요한 원인미상 환자

- 중국,홍콩,마카오 등 해외 발생국의 여행력이 있고 위 증상이 있는 사람

- 의사 소견에 따른 감염 의심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현사태에 감염증을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정부에서 치료비를 지원해주지 않아도 개인 부담비용은 16만원 엑스레이등 이것저것 검사비용을 포함해도 20만원 내로 우리나라는 아주 적은 편 입니다.

미국의 경우 보험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약 100만원의 의료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