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먹는법 겨우살이 효능

겨울에도 살아있어 겨우살이인가 싶은 이름이 느낌상 느껴집니다. 겨울에도 살아서 그렇다면 제 생각은 왜 겨울살이라고 않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마 뽕나무나 참나무에 기생해서 살기때문에 겨우살이가 아닌가 싶은데요.

겨우살이의 효능과 먹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마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 녀석의 가지는 동의보감에도 오를 정도의 엄청난 약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의 보감에서는 이녀석을 이렇게 평합니다.

쓰고 단맛이 나며 독이 없고 성질이 평하다.

뼈, 힘줄, 피부, 혈맥을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이 자라게 하고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하며 요통에 좋고 임신중에 하혈을 멎게하며

안태시키고 몸푼뒤에도 생길 수 있는 병과 봉루를 없에 준다.

 

 

현대 적으로 한의학에서 많이 쓰이는 겨우살이의 효능을 알아봅시다.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암치료 예방에 도움이 되며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하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고혈압에도 도움이 된다.

혈당수치를 낮추어 당뇨병 환자에도 도움이 되며

지혈작용이 뛰어나서 임신 중 하혈을 막고 자궁에 생기는 병에 도움을 줍니다.

 

 

 

항암효능이 특히 뛰어나 여러 암 환자들이

섭취하여 치유한 사례도 있으며 현재 실제

암투병 중인 분들은 긴가민가 싶지만 황금가지라

불리우는 항암에 아주 도움이 되는 이녀석을

믿져야 본전 아니냐는 생각에 섭취하고 있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보기 드물게 면역력강화물질과 항암성분이 한 식물에

놀랄정도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물은 찾기 힘든 일이라는

연구 결과 또한 있다고 합니다.

 

 

겨우살이는 어떻게 섭취할까요.

보통 소량 다려 차로마시는 것이 대부분 이지만

저희 집은 효소로 이용을 합니다. 어머니가 효소 담그는 맛이 푹 빠지셔서

혹은 술로 담가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개인 적으로 차는 제 취향은 아니지만 효소로 음식에 이용하거나

효소를 희석해 한잔씩 하는 정도는 입맛도 돌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