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두유 병아리콩으로 만든 든든한 두유로아침을

이름 조차 아침에 두유라고 하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두유를

맛 보았습니다.

생각없이 그냥 아침밥 해먹기도

귀찮고 해서 1박스를 샀는데

일단 크기가 작아서 저는

두개는 먹어줘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떨까요

아침에두유 괜찮지 않을까요?

그냥 두유의 그 비린맛이

좀 잡힌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느낌을

적자면 좀 우왕좌왕 될 듯하고

겨울에 시켜서 먹었었는데

저는 전자렌지에

이 팩 채로 넣고 돌려서 데워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좋더라구요

안에 은색 금속팩이 있어 안되는줄

알았는데 이건 가능하다해서

그렇게 먹어보니 가능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에 두유를 아침에 출근전

출출한 상태에서 마셔 봤습니다.

뭔가 일반 두유에 비해 더 걸쭉한

느낌이 좀 있어서 이 식감은

호불호가 좀 있을 듯 한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솔직히 전 점성이 좀 있는 음식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

ㅎㅎㅎ 콧물정돈 아니에요 ㅎㅎ

걸죽함이 더 있어 그럴까요

좀 더 든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액체가 노란 빛을 띄는데

병아리 콩으로 만들어 그런듯 합니다.

원래 콩물자체가 그렇긴 하잖아요

아침에 두유는 좀 더 노란 빛이

도는 느낌 이었습니다.

아침이고 하니 뭔가

두유라떼 느낌으로

카누 한포와 함께 섞어

마셔보기도 했습니다.

음... 그냥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뭔가 두유 자체에 과일향이 살짝

있어서 그런가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스벅의 우유 대신 두유를 넣는건

플레인 이라 맛있나봐요

아침에 두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