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면 천식을 의심하라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건강 관련글을

써보려 합니다.

요즘 육아 여름이 오고나니

냉방병이다 뭐다 때문에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

좀 민감 할 수 있는데

요놈의 감기는

여름에 왜 더 잘오는지

아무래도 냉난방기나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요즘 감기라는 녀석이

자주 찾아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 육아를 하다보면

이 것이 어떤것인지...

감기인지 뭔지...

참 고민 많이 생기고

그렇다고 그냥 있기도 그렇고

아이고 부모님이고 힘든 것이

부지기수!

감기라는 증상이

일주일 정도 경과하면

자연 치유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일주일 이상

기침을 지속하거나

약을 먹어도 충분한

휴식에도 기침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기관지 천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기침을 많이 하는데

여기에 호흡이 힘들어지거나

숨을 쉬는데 색색 소리가

나는 경우

이는 천식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시면 맞는 것입니다.

건강한 줄만 알았던

우리애가 왜 천식에 노출이

되었을까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천식이라는 증상은

알레르기나 세균감염

자율신경 이상, 정신적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요인에서 발생하게됩니다.

그러니 궂이 세균에 의한

증상이라고만 볼 수가 없습니다.

가장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

천식의 경우 목감기처럼 왔다가

2~3주 정도 후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감기가 나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금 천식 증상을 반복적으로

들어내기도 하니

꼭! 병원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일주일정도 기침이 이어진다면

혹은 아이가 기침에 고통스러워 한다면

찾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기 질환은 어릴때부터 확실히

잡아 두는 것이

성인이 되서도 좋으니까요 ^^

우리 아이 천식 예방을 위해

평소 습관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침구 같은 경우

천식을 유발하는 진드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햇볓에 충분히 살균소독을 하고

청소를 깨끗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을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구요

조금한 신경으로

육아에 성공하는 뇌섹맘&파파 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