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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걷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5편. 새해가 밝았네요 2014년이 시작 되었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밤 잠이 안온 여자친구가 왔습니다. 여느 때 처럼 저는 운동을 가려고했죠. 여자친구 曰 12시 다 됐는데 셋이 운동가서 뒷산이라도 가서 일출보자 라고 하더군요. 이 추운데 6~7시간 밖에서 떨면서 기다릴 수 있겠냐니깐 당연하지 옷 완전 두껍게 입었어 라고 합니다. 그래서 출발! 우선 개천을 걷고 북서울 꿈의 숲을 걷고 운동을 좀 했습니다 시간이 아직 많이 있었으니. 자 이제 뒷 산에 올라가 볼까?!라고 하니 여자친구 동의 그리고 친구의 동의 그래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산 중간 쯤 올라왔을까 여자친구가 주저 앉습니다. 힘들고 덥다고 좀만 쉬면 갈 수 있다면서 한 5분 정도 쉬었나 추워졌는지 다시 올라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력을 다해 셋다..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4편 잠이 안와 달밤에 걷기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습니다. 다이어트 일기를 이 새벽에 작성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 스케쥴 때문에 새벽1~2시나 잠을 잤었는데 주말이라 늦잠까지 자고 일을 했더니 잠이 안오는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가 좀 있긴 합니다. 오늘따라 하루 이틀한 새벽 운동도 아닌데 굉장히 어둡더군요. 그래서 하늘을 보니 구름이 잔뜩 껴서인지 보이지 않는 달과 별들... 그래도 달은 거의 꾸준히 보였는데 말이죠 ㅎㅎ 걷기 운동을 꾸준히 2달간 하루쉬고 계속하고 있습니다만 제 이전 예전 포스팅들까지 봐주신 분들이 계시는지 저랑 같이 운동하는 친구가 제가봐도 제가 살쪘을때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ㅋㅋ 낮에 친구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어떤 젊은 아주머니가 JJABBA블로그 아니냐고 물어보시더랍니다. 그래서 같이 사는 친구라고 했다고 ..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3편 귀차니즘이 제대로 오다. 다이어트일기는 23편 다이어트는 2달이 되어 갑니다. 오늘 조카들도 집에 있고 나가기가 뭐해서 쉴까 한달에 한번 씩 쉬기로 정했으니 오늘은 쉴까~ 라는 생각을 할 무렵입니다. 조카들을 집에 데려다주고 오후 3시 아~ 일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놀기도 뭐하고 하여 가까운 거래처에 들려 물건 주문이나 할겸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얼마나 추운지 밖에 바닥에 얼어붙은 눈덩이들은 더 꽝꽝얼어 있고 고질병인 무릅은 시려오고 아 들어갈까 라는 생각을 5번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딱~ 끼고 클럽 힙합음악 Top100 을 들으니 몸이 걸을때마다 그루브를 타는 듯한 기분에 걷는 리듬이 생기더니 재미가 생겼습니다. 거래처에 들려 물건만 주문해 놓고 월요일에 가질러 온다며 다시 떠난 걷기. 많이 한 것은 아니고..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2편 춥다 정말! 어제 낮에 좀 따땃하더니 이럴려고 따뜻했던 거야~ 진짜 드럽게 춥네요 오늘 아침은 평소처럼 옷을 입고 운동을 나섰는데 30분만에 하체가 얼어가는 느낌을 받고 계속 걷고 있는데... 쉬지않고 걷고 있는데 움직임이 적은 위치는 감각이 사라져가는 느낌이 ㅎㅎ 결국 좀 더 걷고 싶었는데 1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집으로 피신해 왔습니다. 그리고 웨이트를 좀 했어요 집에서 요즘 시간대가 변경되어 6시30분쯤 나가서 운동을하다보니 1시간 정도하면 날이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밖에 나가실때 정말 따숩게 입고 나가셔야할 듯 .. 다이어트일기를 쓰는 지금도 뼈속이 시리다는 표현이 맞을란지 모르겠지만 동상걸린 것 처럼 약간 차가워서 후끈거리는 느낌이 드네요.. 다이어트라고 해서 남들처럼 식단을 지키는 다이어트도..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1편 새벽부터 바쁜하루 오늘은 새벽부터 현장 업무가 있어서 새벽운동을 하지 못하고 일을 마감하고 오후에 들어서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개천을 걸으려는데 전화가 한통 옵니다. 사장님 미아삼거리 어딘데요 A/S좀 부탁드려요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코스 변경~ 미아삼거리로 향했습니다. 오전에 눈이 조금 왔었는데 날은 다른때 보다는 덜 추워 그런지 바닥의 눈들이 녹기 시작해서 더 미끄럽더군요.. 겨울 다이어트 걷기운동은 다 좋은데 눈이 쌓이고 걷는 것과 눈이 녹으면서 미끌미끌한 바닥을 걷는 것이 매우 위험하여 긴장을 하고 걷기 때문에 평소보다 체력소모가 더 심합니다. A/S는 단 5분만에 끝! A/S출장비용 받고 고고싱~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가는데 생각해보니 아침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먹질 못했다는 생각과 동시에 다시 올라갈 그..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9편 이런...젠장. 엊그제 다이어트 일기를 못썼습니다.. 운동 중 빙판길에 넘어졌는데 폰이 있는 쪽으로 자빠져서 빠작! ㅜㅜ 내폰... 오늘 폰을 새로 구매 할 생각 입니다 빙판길들 조심하세요! 이 전에 사용했던 사진들이라 에효 감흥이 없네요 폰산지 몇개월 안됐는데.. 어쨌든 무진장 춥더군요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의 모임때문에 나갔다가 억지로 술한잔 받아먹었습니다... 근데 술이 들어가니 속이 환장을 하기 시작해서 술자리 그냥 계산을 하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잠을 못자고 있다가 새벽 2시경 걷기 시작. 약 2시간 가까이 걸은 듯 합니다. 막힘없는 운동길은 지도 시간과 맞게 떨어지는 거 같은데 일반 길로 걸으니 신호등도 있고 시간이 그냥 지나가 버리네요 운동에 크게 좋을 것은 없겟지만 그래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 체력..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8편 갑자기 눈이오는 새벽 새벽녘 걷기 운동을 시작한지도 꽤나 되어 오랜만에 뛰어보니 아직 이전에 다친 무릅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그냥 오늘도 마냥 걷기를 시작 운동을 마치고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 일기를 쓴다. 어제는 한달에 한번 휴식을 하자는 뜻으로 만든 운동쉬는 날 그래서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않았다 친구들과 만났고 친구 집에서 미스터피자 홈런박스도 시켜먹고 친구들이 다이어트 하는 걸 알아서 먹질 못하게했지만.. 불굴의 갈굼으로 1조각 캐취 씬피자 한조각과 하프치킨 한조각을 얻어먹었다 다이어트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보니 추억이 있는 거리를 걷다 보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이곳은 간판과 가게인테리어는 바꼈지만 내가 돼지시절 그당시 고기부페 6천원인가 그랬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고기부페겸 샐러드바 라고는 써있기는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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