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다이어트일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5편. 새해가 밝았네요 2014년이 시작 되었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밤 잠이 안온 여자친구가 왔습니다. 여느 때 처럼 저는 운동을 가려고했죠. 여자친구 曰 12시 다 됐는데 셋이 운동가서 뒷산이라도 가서 일출보자 라고 하더군요. 이 추운데 6~7시간 밖에서 떨면서 기다릴 수 있겠냐니깐 당연하지 옷 완전 두껍게 입었어 라고 합니다. 그래서 출발! 우선 개천을 걷고 북서울 꿈의 숲을 걷고 운동을 좀 했습니다 시간이 아직 많이 있었으니. 자 이제 뒷 산에 올라가 볼까?!라고 하니 여자친구 동의 그리고 친구의 동의 그래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산 중간 쯤 올라왔을까 여자친구가 주저 앉습니다. 힘들고 덥다고 좀만 쉬면 갈 수 있다면서 한 5분 정도 쉬었나 추워졌는지 다시 올라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력을 다해 셋다..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3편 귀차니즘이 제대로 오다. 다이어트일기는 23편 다이어트는 2달이 되어 갑니다. 오늘 조카들도 집에 있고 나가기가 뭐해서 쉴까 한달에 한번 씩 쉬기로 정했으니 오늘은 쉴까~ 라는 생각을 할 무렵입니다. 조카들을 집에 데려다주고 오후 3시 아~ 일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놀기도 뭐하고 하여 가까운 거래처에 들려 물건 주문이나 할겸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얼마나 추운지 밖에 바닥에 얼어붙은 눈덩이들은 더 꽝꽝얼어 있고 고질병인 무릅은 시려오고 아 들어갈까 라는 생각을 5번 이상 한 것 같습니다. 귀에 이어폰을 딱~ 끼고 클럽 힙합음악 Top100 을 들으니 몸이 걸을때마다 그루브를 타는 듯한 기분에 걷는 리듬이 생기더니 재미가 생겼습니다. 거래처에 들려 물건만 주문해 놓고 월요일에 가질러 온다며 다시 떠난 걷기. 많이 한 것은 아니고..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3편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란 다이어트 일기 서식이라는 것이 있다고 좋은 것일까?! 개인 적으로 일기이기도 하지만 포스팅 이다보니 하루 먹은량 하루 운동한량 이런 서식으로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기 혼자 보려고하는 다이어트 일기가 아닌이상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서민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본인으로써는 식단 개나 줘~ 나는 식이요법 따위 하지 않는다 그냥 평소보다 적게 자제하여 먹을 뿐이다. 그리고 평소 않하던 운동을 더하는 것 뿐 그 이후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추운 겨울에는 운동 후 미온수로 샤워를 하고 관절등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가능한 찜질 팩이 있다면 관절부위를 찜질해주는 것도 좋다. 첫 다이어트 경험을 했을때 이런 행동들이 없었기 때문에 무릅에 많은 손상을 입었기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닭..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0편 눈이 수북히 쌓인 거리 다이어트 일기형태의 포스팅을 매일같이 한지 벌써 10번째 글이네요. 추운새벽 운동을 나서기 전 홍삼즙 한포를 마시고 길을 나서려고 집앞에 나왔는데... 이런 내차 .. 다이어트고 뭐고 다이어트 일기고 나발이고 눈부터 치우자~ 30분 정도 눈 쓸어내리고 시동걸고 히터틀고 눈이 얼어붙은 얼음이 조금 녹아내릴 쯤 싹 밀어버렸습니다.. 차에 쌓인 눈치우다 힘다빼 버렸네요 새벽부터 집앞 개천으로 가는 길 수북히 쌓인 눈이 보기에는 멋지고 이쁘지만 자빠질까 조심조심 다니게 되더군요. 집 앞 우이천의 수북히 쌓인 운동길 위의 눈을 밟으며 가다보니 다리 밑으로 빛추는 가로등 불빛이 개천에 반사되어 굉장히 멋있어서 핸드폰을 꺼내 사진에 담았습니다. 북서울 꿈의 숲 입성을 했는데 이 공원에는 거의 스키장을 연상케 하는 모..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9편 빙판길은 위험하다 어제 눈이 내려 바닦이 엉망인 새벽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온몸이 얼음장 같이 시렵네요 날씨가 무지 춥기도 하고 밖은 마치 거대 냉장고 처럼 춥고 운동은 해야겠고 무작정 나가 봤습니다. 어제 새벽부터 온 눈은 바닦에 쌓이고 추운날씨에 얼기까지 하였더군요 2번 미끄러져 넘어지기 까지 했습니다 ㅜㅜ 걷고 있는데 아... 이렇게까지 운동을 해야하나 하는 짜증이 몰려오면서 살찐놈이 죄인이지 라는 생각이 간만에 부정적인 자기비하를 했습니다. 일찍 출근 중인 분들 빙판길 조심하세요 저도 내리막에서 2번이나 넘어 졌네요 다이어트 일기 Tip이 될 수 있는 이야기 뱃살을 줄여주는 음식 식초 입니다. 식초에 신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성분은..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8편 갑자기 눈이오는 새벽 새벽녘 걷기 운동을 시작한지도 꽤나 되어 오랜만에 뛰어보니 아직 이전에 다친 무릅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그냥 오늘도 마냥 걷기를 시작 운동을 마치고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 일기를 쓴다. 어제는 한달에 한번 휴식을 하자는 뜻으로 만든 운동쉬는 날 그래서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않았다 친구들과 만났고 친구 집에서 미스터피자 홈런박스도 시켜먹고 친구들이 다이어트 하는 걸 알아서 먹질 못하게했지만.. 불굴의 갈굼으로 1조각 캐취 씬피자 한조각과 하프치킨 한조각을 얻어먹었다 다이어트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보니 추억이 있는 거리를 걷다 보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이곳은 간판과 가게인테리어는 바꼈지만 내가 돼지시절 그당시 고기부페 6천원인가 그랬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고기부페겸 샐러드바 라고는 써있기는 하.. 더보기
오늘의 다이어트 일기 7편 오늘의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날씨가 그리 추운편은 아니었네요 새벽2시30분쯤 운동을 나가기 전 집에서 홍삼다린즙 한포 마시고 팔굽혀펴기 50회 스쿼트 12개씩 3세트 세트별 10초 휴식 웨이트를 살짝하여 몸을 데우고 걷기운동을 나섰습니다. 매일 다이어트 일기식으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다보니 적고 기록하면서 하는 재미에 더 꾸준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깜깜한 새벽 다이어트 일기를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다보니 모르고 지나갔던 공원의 모습도 천천히 보게되고 새벽에 시원한 공기가 너무 좋네요. 어제 산행을 해서 그런지 이전에 문제가 있던 무릅이 좀 아퍼서 천천히 걷다보니 2시간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미역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