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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 여행가 힐링마초 나에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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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여행가 힐링마초 나에대한 이야기.

서울 한 달동네에서 태어난 나는 30까지 나름 파란만장한 삶을 살며 서울에서 지냈다.

그러다 내가하던 사업때문에 연이 닿아 제주에 12일 정도 여행겸 일을하러 갔었다.

그리고 나는 제주의 매력에 빠져 모든 일을 정리하고 무작정 제주로 떠났다.

그리고 계속되는 실패 속에 TISTORY와 연계된 카카오채널을 운영하던 중 우연찮은 기회로 

힐링마초라는 닉네임이 크게는 아니지만 6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여행이 언제나 즐겁냐구?!

당연한 이야기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아니 경제력만 허락한다면 여행만 하고 살고싶다.

힐링마초라는 닉네임이 탄생하고 수없이 많은 제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나는 성장했다.

SNS 서포터즈라는 타이틀로 여기저기 참여해보기도 하였고 남들이 모르는 곳을 일부러

찾아서 여행하기도 하면서 수많은 글들을 적어나갔고 사람들은 대리만족을 하며 즐거워 하였다.

그러면서 제주의 과일이나 농산물 해초등을 조금씩 판매도 해보았고 사람들이 힐링마초라는

닉네임을 믿고 사주시는 결과가 많아 농산물을 컨텍할때도 함부로 아무거나 판매하지 못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과 온라인 상이지만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6년을 제주에서 살다가

제주의 자연과 여행환경은 뛰어나고 행복하나 제주 원주민들의 등살을 못이겨 제주를 떠났다.




2017년 10월 어느날 나는 모든 짐을 차에 때려싣고 배를타고 완도로 나왔다.

그리고 무작정 여행을 시작했다 육지에 도착해 처음 땅을 밟은 것이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는 비수기엔 그닥 볼거리가 없었다.




그리고 전주.

볼거리 많고 사람많은 곳이었다.

나름 만족스런 여행을 즐겼다.




통영은 즐거운 곳이었고 이쁜 곳이었다.

루지라는 즐거운 레포츠가 있었고 맛있는 먹거리가 있었고 역사도 있었고

이쁜 동네들이 있었다.

그거면 된다 자연.




그리고 대구.

잠시 들려 피곤함을 쉬고 이동한 곳.

김광석 다시찾기 길.

즐거운 잠깐 이었다.




그리고 안동.

여기서는 도산서원 한곳과 찜닭골목을 가서 먹방을 즐기고 왔다.

우리나라엔 정말 갈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이라도 가기위해 제주를 떠난 이유도 어느정도는 있지요.



그 외에도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여행글로 발행을 하고 있지요.

저는 거의 나홀로 여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같이 갈사람도 없구요 나이도 먹었지~ 지금은 뭐 여자친구 만들 생각도 못하고 있고 ^^

힐링마초가 조금 알려지면서 작은 목표 하나가 생겼어요.

중학교때는 집안이 안좋아지면서 아버지는 돈벌러 외국에 나간다고 하시며 어머니와 저를

버렸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그땐 좀 많이 화가나고 어린마음에 아버지를 좋게만 보진 않았습니다.

나이를 먹고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다보니 조금은 아니 이제는 용서할 수 있을것 같아요.

계속은 아니고 한번쯤 만났으면 합니다 그래서 계속 글을 써나가는 중이고

더 알려지려고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플렛폼에서.

힐링마초는 그렇게 생겨났고 그래서 전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태안에 펜션을 오픈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픈하면 또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리고 또 제주가 아닌 태안의 여행러가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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