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6편 다이어트일기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새벽 2시반쯤 운동을 나갔습니다. 어제 너무 일찍 자서 눈이 떠졌나봐요 ㅜㅜ 오페산 터널 옆 오르막길... 나는 오페산 터널을 넘어갈 길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으잉?! 으잉?! 산길의 시작.. 아~ 돌아갈까.. 새벽 2시반에 어두운 산은 담력테스트도 아니고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갔습니다. 중간 쯤 올라왔는데 중간중간 가로등은 있는데.. 그 외에는 암흑 스마트폰으로 라이트 비추며 올라갔습니다. 중간쯤 와서 아 힘도들고 돌아가야 하나.. 계속가야하나 하고 밑을 보는데 다시 돌아가기도 막막한 이 심정이 그냥 가게 하더군요. 산을 넘고 북서울 꿈의숲 후문쪽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좀 오버해서 갔나봐요.. 처음가는 길이라 좀더 아랫부분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