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사용기 그리고 몇가지 리뷰.

 

LG G2 사용기.

최근 G2로 스마트폰을 기기변경하였다.

그러다보니 G2의 이것저것 신세계를 많이 겪고 있는 1인으로써 사용한 것에 대한 리뷰를 쓸까 합니다.

 

G2 전면부 버튼

 

일단 위 사진처럼 G2는 전면버튼을 모두 없엔 G2 솔직히 앞에 전면버튼은 액정안으로 스마트하게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옆에 있던 버튼들을 뒤로 옮긴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LG는 한손으로도 조작이 편하도록 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사실 움켜 쥐어 보면 알지만

후면부 손가락 딱 닿는 부분이 카메라다.

 

그러다보니 손가락을 내려 조작해야하며 손이라도 크다면 더 불편할 것이다.

 

요건 약간 디자인 미스인 것 같다.

 

 

 

 

 

 

알림창

 

후면 부 버튼이 불편할 꺼란 걸 예상했는지 LG에서는 상단 메뉴바에 소리 조절 부터 여러가지 기능을 넣었다.

G2의 상단바 메뉴로 그나마 후면부 버튼의 미스를 커버 한 것 같다.

 

 

 

 

전면 터치 버튼 설정을 통해 전면부 버튼이 스마트하게 안으로 들어가 있는 것을

위치변경 및 블랙/화이트로 색상 변환이 가능하며 상단메뉴바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전면부 터치라인에 같이 들어가 있는 것은 좀 배려가 되있는 듯 하다.

 

 

 

그리고 또하나의 괜츈한 기능중에 하나가 게스트 모드 이다.

새로 폰을 사면 주위 사람들이 만져보고 혹은 가족이나 여자친구 누군가 내 폰을 보려고한다.

그럴때 이 게스트모드는 빛을 발휘하는 기능이라 보여진다.

 

 

 

게스트모드

 

게스트 모드 설정에 들어가서 보면 패턴설정과 게스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여지는

어플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게스트모드는 자신의 패턴을 설정하여도 게스트모드 패턴을 또하나 설정하여

다른사람에게 패턴을 알려줄때 게스트 모드를 알려주면 나만의 사생활도 보호되고

또 괜시리 여기저기 뒤져보지 못해 마음이 놓인다.

뭐 꼭 내가 스마트폰에 말못할 사생활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유용하다 생각된다.

 

 

G2의 번들이어폰 사용기다.

 

 

디자인이 나름 잘빠진 G2의 이어폰은 줄 꼬임 방지를 위해 넓고 얇게 나와있다.

 

 

마음에 드는 것이 이어폰 헤드의 앞부분이 살짝 휘어 있어 귀에 꽂아도 잘 빠지지 않고

뭔가 딱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이어폰에는 볼류조절 및 마이크 리모컨이 달려있으며 이어폰 음질또한 괜찮은 편이다.

일단 외부와의 소리가 거의 완벽하게 차단되기 때문에 길을 걸을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소리를 낮추거나 하여 조심해야 할 듯하다. 그만큼 이어폰의 기능으로써는 좋다는 이야기지만.

 

G2의 카메라

 

위 이어폰 사진은 G2로 찍은 보정없는 사진이다.

자동포커스 기능으로 인해 사진도 잘찍히고 1300만화소의 화질로 화질또한 좋다.

후면부 버튼이 좋은 것은 볼륨을 내리는 버튼이 카메라의 셔터역활을 해주기 때문에

후면부 버튼도 카메라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JJABBA

 

2틀 정도 사용하고 요정도 리뷰를 남긴다.

앞으로 새로운 기능이 좀 더 있는 G2 리뷰를 한번 정도는 더 쓸 생각이다.

베레기를 LTE초기모델을 사용하다 옮겨서 그런지 신세계를 맛보는 기분이라 아직까지는 굉장히

만족감에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