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의 계절이 다가 옵니다.

Trench Coat

 

저도 봄 가을은 정말 트렌치코트를 즐겨입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멋스럽고 보온효과도 좋다보니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트렌치코트는

많은 패션의 변화를 주는 것 같은데요!

 

 

 

 

제가 갖고 있는 트렌치코트만 해도 8벌이 넘습니다.

그 중 제일 좋아하는 녀석인데요 카라멜색인데 사진보다는 좀더 색상이 진한 편입니다.

남성들도 봄 가을에는 트렌치코트를 많이 입지만 사실상 트렌치코트하면 여성들의 패션을 빼놓을 수가 없네요!

 

제 기준에서 봤을때 여성이 트렌치코트를 입었을때 멋스럽고 뭔가 패션감각이 있어보이는 ~ ㅎ

 

 

 

 

여성들의 트렌치코트 코디

 

 

 

 

가장 흔한 카라멜 색상의 트랜치코트는 무난하고 튀어보이지 않지만 멋스러워 보입니다.

 

아무래도 트렌치코트 초심자는 카라멜색을 가장 많이 선택하긴 하죠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화이트 트렌치코트

이게 잘어울리는 여성분은 정말 멋스럽고 세련되 보이더군요.

블랙이나 갈색과 매치하면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옐로우 오른쪽은 개인적인 취향상 별로이지만

왼쪽은 마음에 듭니다 옐로우 트렌치코트와 블랙진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멋스러운데 큐트해보이기 까지하는 민소매 트렌치코트는 정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저렇게 입었는데 잘어울리는 여성분 완전 사랑합니다 ㅎㅎ

추운 봄에는 저기에 니트를 껴입어도 이쁘긴 하더군요 ^^

 

 

 

 

이런 자연스러운 멋을 좋아합니다.

살구색에 가까운 트렌치코트 진과 하이힐 멋을 낸거 같지 않지만 멋스러운

캐쥬얼 스러우면서도 차려 입은 듯한 것 이 좋으며 멋을 아는 사람이라면....

명품 왕따시만한 백 보다는 저런 작은 백이 멋스러워 보인다는 것쯤은 알고 계실 겁니다.

 

 

 

우리나라는 과시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큰가방 큰명품가방이

멋있고 좋은지 아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거 볼때마다 촌스럽다고 느끼는 편입니다.

 

남성들은 뭐 큰가방을 하면 덩치가 있으니 그렇다 쳐도...

여리여리하신 분들이 자신에 몸땡이보다 좀작은 가방 메고 다니면서 구찌,샤넬 마크

보여주는 그런 허접한 패션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ㅎㅎ

 

올가을 이제 곧 옵니다.

달력상은 이미 가을인데 아직은 좀 덥네요 곧 트렌치코트의 계절 입니다.

없으시다면 한 벌 구매하셔서 코디해보시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