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새벽 2시반쯤 운동을 나갔습니다.
어제 너무 일찍 자서 눈이 떠졌나봐요 ㅜㅜ
오페산 터널 옆 오르막길...
나는 오페산 터널을 넘어갈 길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으잉?! 으잉?! 산길의 시작..
아~ 돌아갈까.. 새벽 2시반에 어두운 산은
담력테스트도 아니고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갔습니다.
중간 쯤 올라왔는데 중간중간 가로등은 있는데..
그 외에는 암흑 스마트폰으로 라이트 비추며 올라갔습니다.
중간쯤 와서 아 힘도들고 돌아가야 하나.. 계속가야하나 하고
밑을 보는데 다시 돌아가기도 막막한 이 심정이 그냥 가게 하더군요.
산을 넘고 북서울 꿈의숲 후문쪽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좀 오버해서 갔나봐요.. 처음가는 길이라
좀더 아랫부분으로 가서 다시 돌아 올라가 북서울 꿈의숲 후문에
도착하였습니다.
2시간 40분 타이머 끊었네요...
길 잘못 들어서 뭔 고생을 했는지 새벽부터 ㅎㅎ
오랜만에 무한 오르막길을 시전했더니 허벅지가 돌땡이가 된듯 합니다
다이어트 운동 제대로 한 것 같아요 높은 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ㅋ
오늘은 다이어트의 적이 되는 과일을 알아봅시다.
바로 귤 요녀석인데요 겨울이 되면
요녀석은 맛도 좋고 비타민도 보충되고 참 좋은데
일단 이유는 나중에~ 귤의 효능부터 알아봅시다.
귤의 효능이라면 풍부한 비타민C는 물론
비타민A, 비타민P와 같은 식이섬유 등이 포함되어
혈압강하, 뇌출혈, 변비에 큰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C는 특히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증가로 감기를 예방해주고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몸의 해독작용에도 비타민C는 충분히 많이 쓰입니다.
이렇게 좋은 귤이 왜 다이어트의 적인가 하면~
귤은 100g당 칼로리가 39kcal입니다.
TV보면서 까먹다보면 내앞에 쌓여있는 귤껍데기는
어쩔~ 그리고 과일이라고 해도 당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당분은 체내에 쌓인 상태에서
지방으로 변하는데 단 1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한두개 가볍게 드시는 것은 좋지만 나도모르게
손이가요 손이가는 귤은 다이어트의 적이 되는 과일입니다.
'이전 블로깅'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G PAD 8.3 아이패드 미니 안부러워 (0) | 2013.12.09 |
---|---|
고독한 싱글녀들의 공감백배 먹방무비 출출한여자 (1) | 2013.12.08 |
흔한 술안주들의 칼로리를 알아보자 (0) | 2013.12.08 |
스마트폰 G2 야간촬영 사진 (1) | 2013.12.07 |
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5편 다이어트일기 (1) | 201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