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의 효능 건강을 위한 시작

 

 

요즘 건강을 위해 단맛을 내는 식재료나 건강음료로 효소를 많이 사용들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이 그냥 TV에서 좋다고해서 먹는 것이지 사실상 자세히 알고 드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 겁니다.

가장 쉽게 접하고 흔하게 접하는 효소가 매실인데 매실 효소의 효능에 대해 좀 알아보도록 하지요.

 

 

▲ 위 사진은 저희 어머니가 매년 매실철에 담가놓으시는 매실효소 입니다. 어느 효소나 만드는 방법은 간단 합니다. 재료와 황설탕을 1:1 비율로 통에 쌓아주시면 되는데 이때 보름 이상 지나게 되면 황설탕이 많이 녹아 액체화 되기 시작합니다. 그때 잘 저어 위아래로 잘 섞어주시는게 뽀인트 입니다. 직사광선은 그늘진 곳에서 발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은 예로부터 소화가 되지 않을때 많이 섭취했다고 합니다. 매실 속의 파크산이라는 성분이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속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이되어 식중독에 걸렸을 때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실 효소의 효능으로 다이어트, 변비, 피로, 피부, 위장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큼새콤한 매실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고 유기산도 풍부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야 피부에도 좋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지용?! ㅎㅎ

매실효소 속의 구연산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을 억제하여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카테킨산이라는 성분이 매실에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살균과 해독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장속에서 유해한 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장을 살균하여 염증을 개선하고 변비가 해소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실효소는 황설탕이 들어있어 새콤달콤시콤한 단맛에 공복감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보다 영양도 좋고 그렇다고 너무 많이드시면 좋지는 않습니다. 하루 한잔 정도 적당하겠네요 효소는 물에 희석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 효소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그냥 한 숟가락씩 떠먹는 방법도 있고 물에 희석하여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건 각자에 개성에 맞게 드시면 되며 저 같은 경우에는 매실효소를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때 탄산수와 혼합하여 탄산음료처럼 한잔 마십니다.

그리고 음식을할때 설탕대신 넣으면 감칠맛도 더해지고 단맛이 나지만 건강한 단맛이라는 인식이 생기는 듯 합니다. 다만 떡볶이 같은 음식에는 많이 넣지마세요... 맛버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