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섭취하는 숙취해소 음식 연말 잦은 회식 모임

 

 

 

연말이 되면서 모임이나 회식이 많아지는 시즌입니다. 모임은 좋지만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이 걱정입니다. 특히나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술을 피하면서 적당히 마시는 것이 허용되기 힘들기 때문에 미리 다음날 숙취를 위해 먹어두면 좋은 음식들이 있습니다.

술마시기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 알아 봅시다.

 

 

 

 

아스파라거스는 알콜의 대사를 도우며 간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바로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아미노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아미노산은 알콜의 대사를 도우며 간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술을 접하기 전 미리 섭취를 하거나 술안주로 즐기면 좋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우유 한잔을 미리마시면 알콜의 흡수를 늦춰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제품이 몸에 맞지 않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으며 또 우유가 들어감으로써 술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현저히 쌔진다고 하여도 일부러 과음은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달걀은 알콜의 독소를 빼주고 아미노산의 시스테인이 들어 있어 대사를 돕는다고 합니다. 식사때 드시는 것도 좋고 안주로 계란말이 처럼 만만한 것도 없지 않습니까?! 드시는게 좋습니다.

 

 

아몬드는 해독작용을 도와 바쁜 연말모임 전에 식사대용으로 아몬드같은 견과류가 들어있는 샌드위치 정도로 대충 요기를 하시고 술을 마신다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술은 몸의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피클 속의 소금물을 마시면 데체가 된다고 합니다. 즉 술마신 후 목이 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전해질이 빠져나가 목이타고 목마름을 느끼는 것입니다. 술을 마실때 짭짤한 피클이나 간단한 안주류를 섭취한다면 탈수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안좋은 문화 중 하나인 술을 권하는 문화가 활게하는 연말 입니다. 저는 술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건강상 문제로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상관이없지만 술을 뺄 수 없어 마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시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속을 좀 달래고 다음날 탈나지 않도록 주의하여 연말연시 잘 보내도록 해봅시다.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