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블로깅

제주도 오름 주변 억새보러 다녀왔습니다.

반응형

제주도 오름

유명한 곳이 많지만

저의 목적은 억새를 보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찾지 않는 저만의 장소에 다녀왔습니다.

억새하면 사실 따라비오름이 유명은 하지만 ^^

저는 높은오름과 동검은이오름 사이에 있는 억새밭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도 오름 인근 억새보러 다녀왔습니다.

날이 궂었지만 오후부턴 정말 더운 여름이

다시 온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높은오름 입구로 가서 쭉 들어가다보면

동검은이 오름 가는 방향이 나오는데

가다보면 중간에 넓은 억새밭이 나옵니다.




다음달이면 참~ 멋진 장면이 나올 것 같은데

여기 근데 익어버리면 옆에

농장에서 꼴베서 소먹이로 쓰는지

없어지더라구요 ....




사람들이 좀 찾으면 억새 안베어 버릴꺼 같은데

없으니 그냥 베어버리더라구요 ㅎㅎㅎ

펴있을때 정말 이뻣는데.




사람도 없겠다 혼자 사진찍기 놀다가

왔습니다.




제주도 억새는 이제부터 시작인 것이죠

가을이니까!!

가을이 주가 되는 제주도가

이제 시작입니다.




이걸 똥강아지 풀이라고 하나 ㅋㅋ

강아지 풀보다는 큰건데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것도 많이 피니 이쁘더라구용




그리고 많이 외로웠나봐요 ^^

투명여친과 사진한컷 찍고 왔습니다.

동숙이니 영자니 ㅋㅋ




사진찍는데 뒤에서 차가 똭~ ㅋㅋ

몰랐음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