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2편 오르락 내리락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은 2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 돌아와서 샤워를하고 개운하게 포스팅을 하니 느낌이 좋습니다. 오늘 운동을 하다보니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개천에 오리때가 활동을 하고 있더군요. 역시 부지런한 동물들.. 오늘은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많이해서 그런지 2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몸도 덜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르막길을 오르락하다보니 미끌미끌한 바닥이 아직은 좀 위태위태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생각을 계속하게 되는데 어릴때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판단하는 생각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주위에 모든 것을 보고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합니다. 단 순히 오르막을 올라왔을 뿐인데 숨은차고 힘은들고 하지만 곧 보이는 내리막과 저 멀리 보이는 오르막을 보니 인생이 다 그런 것이겠지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