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25편. 새해가 밝았네요 2014년이 시작 되었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밤 잠이 안온 여자친구가 왔습니다. 여느 때 처럼 저는 운동을 가려고했죠. 여자친구 曰 12시 다 됐는데 셋이 운동가서 뒷산이라도 가서 일출보자 라고 하더군요. 이 추운데 6~7시간 밖에서 떨면서 기다릴 수 있겠냐니깐 당연하지 옷 완전 두껍게 입었어 라고 합니다. 그래서 출발! 우선 개천을 걷고 북서울 꿈의 숲을 걷고 운동을 좀 했습니다 시간이 아직 많이 있었으니. 자 이제 뒷 산에 올라가 볼까?!라고 하니 여자친구 동의 그리고 친구의 동의 그래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산 중간 쯤 올라왔을까 여자친구가 주저 앉습니다. 힘들고 덥다고 좀만 쉬면 갈 수 있다면서 한 5분 정도 쉬었나 추워졌는지 다시 올라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력을 다해 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