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로 찾는 여름철 건강

 

올여름에도 무더위 속에서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시원한 팥빙수,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를 입에 달고살아도 기운은 물론

입 맛 또한 없죠?!

 

여름 철 열대과일이 좋은 이유?!

 

 

 

 

무더운 여름철에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 과일이 좋습니다.

파인애플, 망고, 오렌지 등 비타민 C와 E,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열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열대 과일은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땀을 흘려 부족해진 무기질과

비타민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유독 더위에 약한 아이들의 여름 건강을 책임지는

최고의 영양 식품이기도 합니다.

 

열대과일은 피로물질 배출과 인슐린 분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효과가

높아 샐러드나 파스타, 피자, 디저트 등 여러 요리에 활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열대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파인애플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효소성분이 소화와 연육 작용을 도와준다.

또한 섬유질과 단맛이 풍부하고 과일이면서도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 시 섭취하기 좋다.

 

바나나

칼륨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건강 과일,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나 과자, 빵, 주스 등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 할 수 있다.

과육이 쉽게 물러지므로 13~16도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망고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망고는 디저트나 샐러드, 음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육류와 생선 요리에 사용하면 단백질 분해 효소에 의해 요리가 부드러워 진다.

 

키위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랑받는 키위,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소가

바나나의 5배가 들어 있을 만큼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오렌지

6~10월이 제철인 여름 과일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체리

상금하고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과 여성에게 인기 만점인 체리, 생으로 먹거나 설탕에 절여 먹으며

케이크나 주스, 아이스크림 등에 활용한다.

 

 

 

열대과일 어떻게 즐길까?

 

 

 

 

여름철 건강을 위한 앙쥬의 실린 내용이었다.

 

열대과일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조리해 먹으면 특유의 맛이 있어 상큼함이나 혹은

포만감을 유발하기 좋기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이 많다.

 

다이어트시 닭가슴살과 바나나를 많이 먹지만 사실상 바나나 보다 키위가 좋다..

문제는 가격과 포만감이기 때문에 바나나가 인기가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