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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및 산림욕 및 캠핑을 할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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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계곡이나 바다도 인기가 좋지만 그만큼 산이나 숲 같은

산림욕이 가능한 지역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 또한 많아집니다.

 

초록의 기운이 넘쳐흐르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넘치는 숲속을 걷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낮추고 운동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곡과 바다 보다는 산림욕을 찾는사람들 또한 많은 것인데요.

 

 

산림욕 만으로도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듯한 가볍고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숲에서의 산림욕이나 캠핑을 즐길때 조심해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 기승인 벌레들.

 

 

 

 

여름 모기는 말라리아 . 뇌염을 옮기는 매개체가 됩니다. 특히 휴가철인 7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잠을 잘 때는 반듯이 모기장을 치거나 모기향을 피우는 것이 좋습니다.

산에 간다면 긴 상하의를 입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 긴 옷을 입으면 벌레에게 공격당하는 것을

줄여주게 됩니다.

 

옷 위에 벌레차단 스프레이를 뿌려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피해야 할 것은 향수나 헤어스프레이는 벌레를 유인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벌에 쏘였다면 해당 부위를 얼음으로 찜질하고 암모니아 수를 바르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암모니아수가 없다면 우유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쏘인부위에서의 5센치 위쪽 방향에서 쏘인 부위쪽으로 카드 같은 것으로 눌러 긁어주면

벌침이 빠진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같은 반응이 있다면 병원을 빠르게 찾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가지 혹은 나무에 날카로움.

 

 

 

 

물론 이 것은 항상 조심해야하는 것이지만 위험한 부위가 혹시나 긁히거나 베였을때

피가 멈추지 않아 위험한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상처가 나면 일단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한 수건이나 헝겊으로 상처부위를 감싸고 압박하여

지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의 윗부분을 졸라매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오히려 좋지 못합니다.

 

야외에서 실수로 인해 나무가지에 발이 걸리거나 넘어져 팔이나 다리가 부러질 수가 있는데요.

이때 일반인이 골절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골절로 의심된다면 무리하지 않습니다.

뼈를 되돌려 놓으려 하다가 잘못하여 뼈 주위 근육이나 혈관을 손상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움직이지 말고 나무같은 걸로 손상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것이 좋으며

발목이 다쳤다면 가능한 걷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119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캠핑시 음식문제.

 

 

 

 

여름은 기온이 높아 음식이 쉽게 상합니다.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챙겨가서 먹고 마시다보면

배탈이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장 기능이 떨어져 심하게 배탈을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탈이 난 경우 자극적인 커피,탄산음료,주스 같은 음식을 피하고 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수분 보충은 꼭 필요합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상온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으며

배탈이 나는 것을 방지하려면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고 음식을 만들 때 손을 깨끗이

하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하기 쉬운 김밥이나 샌드위치는 만든지 2~3시간 안에 드시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을 한 제품도 12시간이 지나기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끓이거나 정수한 물을 드시는게 좋으며 얼린 고기는 실온에서 녹이지 마시고

하루 전 냉장실에 넣어 서서히 녹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불면증.

 

 

 

 

잠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항상 수면시간은 거의 일정하게 두는 것이 좋은데 월요일이 더 힘든 이유는 주말에

잠을 많이자거나 불규칙 해지기 때문에 생체리듬이 깨져 월요일 피로도가 더 높게 느껴지는 겁니다.

 

특히 여름은 너무 더워서 잠을 이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캠핑족들에게는 더 느껴지는 것이죠... 낮동안 뜨거웠던 열기가 밤이되더 떨어지지 않으니

탁트인 곳이라고 하더라도 바닥이 뜨겁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적으로 잠을자기 쾌적한 온도는 18~20도 정도로 잠이 들기 어렵다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등목을 하여 몸의 근육을 이완하여 몸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덥다고 찬물로 샤워를 하면 오히려 잠을 깨기때문에 다시 잠들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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