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레시피 ] 간단한 카레볶음밥

무료하게 보내고 싶은 주말 시켜먹기는 돈아깝고 해먹기는 귀찮고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만한 것이 필요했습니다.

카레가 먹고 싶은데 카레를 끓이고 조리고 하는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아 생각하게된 카메볶음밥.

생각보다 맛이 좋았고 단점이 있다면 좀 뻑뻑해서 김치와 먹으면 맛이 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양파1개 1000~1300원짜리 마늘해 1개 잘개 썰어 후라이팬에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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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기름이 많아보이는데... 기름은 적당히 넣었는데 재료를 볶다보니

양파에서 물이 나와서 그렇습니다

적당히 볶아진 재료에 카레가루를 넣고 계속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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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갈색으로 색이 변할 쯤 밥을 투하 ~

잘볶아줍니다.

 

혼자 사는사람들 멋드러진 그릇들이 없다보니 ㅎㅎㅎ

요렇게 그냥 담아 봤습니다.

카레엔 김치! 가끔 먹을께 없고 해먹기도 귀찮을때 간단하게 해먹는 것 중 하나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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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적게 넣으면 카레가루때문에 뻑뻑하기 때문에

카레가루를 넣고는 약불로 볶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