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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탈모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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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탈모 뭘 먹어야 도움이 될까?!

가을이면 유난히 두피각질도 많이 생기고 가려움증으로 많이 고생하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탈모의 시작 증세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을에 특히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여름철 고온,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머리카락이 가을철에 낮아진 기온과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모발이 끊어지거나 빠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을철에는 체내에 테스토스테론이 다른 계절에 비해 증가

하고 탈모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과식, 스트레스 등의 요인들에 의해 DHT(DihydroTosTerone)으로 변환되는데

이 DHT는 모낭을 수축시켜 모발을 가늘어지게 하고 끝내는 모낭을 막아 모발이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한다 합니다.

 

탈모는 어떻게 오는 걸까?!

탈모의 발생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크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 약물 복용같은 후천적 요인들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탈모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이런경우

후천적 요인을 제대로 개선한다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을 탈모예방에 좋은 굴.

바다의 우유라고도 불리는 굴은 단백질과 함께 아연과 구리와 같은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굴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모발의

주성분으로 이용되고 아연은 면역건강을 증진시켜 모낭공격효소의 생성을 억제해 탈모를 예방하며 구리 역시 손상된 모낭을 재생

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모발건강에 빠질 수 없는 미네랄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 재력가들이 즐겨먹는 굴은 스테미너에도

좋지만 피부와 다른 건강에도 많이 좋기 때문에 날이 쌀쌀해지는 가을부터는 좀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탈모에 좋은 비오틴이 풍부한 연여,노른자,간.

비오틴은 황을 함유한 비타민으로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생성을 도와주고 백발, 원혈탈모를 예방하는 건강한 모발의 발육을 위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비오틴은 주로 연어나 계란노른자, 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B 복합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B3는 두피의 순환을 증가시키며 비타민B5는 모발 건강과 관련된 호르몬 조절과 비타민B6은 모공주위가 딱딱하게 돌기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탈모에 좋은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

생선은 모발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일 뿐 아니라 등푸른 생선속의 오메가3지방산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건조

하고 부서지기 쉬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평소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은 몸 전체의 혈액순환

이 원활하지 않기 마련인데 이 때 오메가3는 혈액순환 개선을 도와 두피로 원할한 영양공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지방

섭취는 모낭공격효소를 생성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가정식 백반을 고루 잘갖춰 먹는것이 좋다.

 

 

탈모에 좋은 검정색을 띠는 검은 콩과 검은 깨.

검은깨와 검은콩과 같은 블랙푸드는 탈모예방에 좋은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이유는 검정색을 띠게하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을 통해 모날효소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해줍니다. 특히 검은콩은 폴리페놀

뿐만 아니라 비타민B와 단백질의 좋은 급원식품이기에 탈모 예방에 더욱 좋은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검은 깨, 검은콩은 소화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여러 번 씹어서 삼키거나 청국장 같은 발효의 형태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가을이되면 탈모는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보충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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