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머리가 빠지는 이유

겨울이 또 다가왔습니다.

유전적인 탈모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후천적인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은 정말 너무 힘들죠....

겨울철 머리가 빠지는 이유 한번 알아보고 고쳐봅시다.

 

 

겨울에는 눈이나 비 들이 많이 오기도 하지만

보일러를 틀고 자기 때문에 그런 공중으로 뜨는 습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습기가 많은 날에는 머리를 안감고 자는 것은 머리가 빠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습기가 두피의 피지와 노폐물 먼지등이 뒤엉키면서 두피에 쌓이게 되어

모낭을 막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제2의 피부라고 불리는

두피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니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 제대로 말리지 않고 자면

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된다고 합니다.

보일러로 인한 실내온도는 올라가고 머리속의 습한 기운은 그대로고

두피에 세균번식하기 가장 좋은 상태가 되겠죠 ^^

 

 

그리고 또 반대로 습하지 않더라도 겨울에는

반대로 너무 건조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원래 두피가 좀 건성인 경우 더욱 건조한 날씨의 겨울철에는

두피의 겉 피부조직이 딱딱하게 굳어 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잠을 자기 전 꼭 머리를 감으셔서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하시고

뜨거운 바람보다는 자연바람이나 찬바람으로 머리를 확실히 말리시고

자는 것이 겨울철에 머리가 빠지는 걸 방지하는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