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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다이어트에 좋은 해독주스 왜 유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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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주스는 왜 유명해졌을까?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토마토를 익힌 후 바나나와 사과를 넣고 갈아 먹는 것을 해독 주스라 부른다.

사람들이 해독주스에 빠지게 된 것은 다이어트 때문이다.

한 개그우먼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있다.

개그우먼은 지금도 해독주스를 마신다고 했다. 보기에는 조금 꺼려지는 비주얼이지만 몸에 좋은 음식들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녀를 통해 사람들이 알았기 때문이다.

물론 개그우먼이 해독주스만 마신 것은 아니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자신만의 식단으로 슬림해진 몸매를

유지해 나가지만 그녀로 인해 해독 주스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해독 주스의 재료

먹는 사람에 따라 재료를 한두가지씩 추가하거나 덜어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부로콜리, 당근, 양배추, 토마토, 사과, 바나나 6가지의 재료를 기본으로하여 해독주스를 만든다.

이 6가지는 사계절 내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이면서 각 기능들이 좋은 조화를 이룬다.

 

재료의 효능

양배추- 근력 운동 중 생기는 피로물질을 해독해주는 양배추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발암물질을 중화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해로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을 높인다.

브로콜리- 항암작용의 대명사로 알려진 브로콜리 심장병과 고혈압에 도움이 되고 특히 대장암과 유방암을 예방하고 간해독 능력을 증가시킨다.

토마토-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토마토는 유방암을 예방하고 만성 피로에도 좋다.

당근- 항산화제 역활을 한다.

사과- 비타민 C뿐 아니라 칼슘 등의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당을 조절하며 콜레스테로를 낮춘다.

바나나- 탄수화물이 가득한 바나나는 밥처럼 든든한 열량을 내고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춰준다.

 

바나나와 사과를 익히지 않는 건 채소를 삶는 과정에서 파괴되는

비타민 C와 효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삶은 브로콜리는 생딸기보다 비타민C가 더 많다!

 



 

해독주스 만들기

 

 

해독 주스는 식사 30분 전이나 식사 30분 후 하루 두 번 200cc씩 먹는 게 좋은데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식전이 좋으며 해독주스의 권장 섭취 기간은 3~6개월 처음 만들어 먹기가 괴롭다면 홍초나 매실초를 섞거나 우유 요구르트 등을 넣어 갈아도 좋다.

아니다 나는 제대로 체험하련다 근데 맛이 좀 그렇다 하는 분들은 바나나 또는 당근을 좀 더 넣어 단맛을 내는 것도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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