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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4편 다이어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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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이어트 이야기 입니다.

오늘 새벽은 무척 춥네요..

옷을 좀 얇게 입고 나간 것 같기도 하지만 뼈속까지

사무치는 이 차가운공기가 아주 정신이 번쩍 들게 합니다.

 

 

너무 추운 날씨에 나가자마자 오 추워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왔습니다.

나가서 개천에 도착하자마자 운동기구를 한바퀴돌고

몸을 달구기위해 팔굽혀펴기를 해대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근육운동은 다이어트 운동을 더 효과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팔굽혀 펴기 후 걷기를 하는데 등이 이 추운 날씨에도

천천히 땀으로 젖기 시작하더군요.

 

실제로도 헬스장에 가면 간단한 스트레칭 이후

웨이트를 하고 나서 유산소를 하는데

근육운동을 통해 근육에 긴장감을 주고

몸이 달궈저 유산소 운동을 할때 웨이트를 하고 난 후와

하지 않고 하는 유산소와 거진 2배이상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조금 늦게 일어나서 1시간 정도만 걷기운동을 했습니다.

어제 좀 무리해서 그런지 알이 좀 베겨 걷는데 좀 불편하더라구요.

 

 이 전 2편에서 걸었던 코스를 돌았습니다.

좀 늦게 나갔더니 이 추운 날씨에도 운동을 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ㅎㅎ

 

오늘은 의외의 다이어트 식품

땅콩버터에 대해 좀 알아봅시다.

 

땅콩버터는 고지방, 고칼로리로 다이어트에는 필히 피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땅콩버터가 의외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의 조사에 의하면

실제로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살이 더 잘빠지고 살을 뺀 상태를 유지하기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높은 포만감이 들어

공복감을 덜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침에 간단히 호밀빵에 잼을 발라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딸기잼,포도잼 등은 왠지 가벼운 느낌의

맛으로 포만감이 크지 않지만

무거운 땅콩버터를 바른 호밀빵은

든든함이 느껴지더군요!

아침에 간단히 드시고 가는 것이라면 이왕이면 공복감이

적어 점심까지 무난하게 버틸 수 있는 땅콩버터를 이용하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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