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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이어트일기 8편 갑자기 눈이오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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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걷기 운동을 시작한지도 꽤나 되어

오랜만에 뛰어보니 아직 이전에 다친 무릅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그냥 오늘도 마냥 걷기를 시작 운동을 마치고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다이어트 일기를 쓴다.

 

 

어제는 한달에 한번 휴식을 하자는 뜻으로 만든 운동쉬는 날

그래서 다이어트 일기를 쓰지 않았다

친구들과 만났고 친구 집에서 미스터피자 홈런박스도 시켜먹고

친구들이 다이어트 하는 걸 알아서 먹질 못하게했지만..

불굴의 갈굼으로 1조각 캐취 씬피자 한조각과 하프치킨 한조각을 얻어먹었다

 

 

다이어트 일기를 쓰기 시작하다보니

추억이 있는 거리를 걷다 보면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이곳은 간판과 가게인테리어는 바꼈지만

내가 돼지시절 그당시 고기부페 6천원인가 그랬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고기부페겸 샐러드바 라고는 써있기는 하지만

거진 안간지 5~6년 되서 바뀐지도 몰랐다

창문여고 밑에 사거리에서 오페산 터널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는데

싸서 그런지 항상 손님이 많았던 기억이 난다

 

 

고기를 푸짐하게 먹었던 것은 기억으로 만족을 하고 다시 땀을 흘리며 운동을 끝낼 무렵

눈이 오기 시작했다...

사진에는 찍히지 않아 동영상으로 찍어 gif로 만들어 봤다

 

 

체감 거리는 10km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거의 직선거리로 재면 8.2km라고 나온다

길대로 하면 10km정도 아닐까 싶다

 

오늘의 다이어트일기 Tip

가짜 배고품을 이겨내라

 

밥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배고품이 오는 사람들이 있다

나 또한 그랬었다.. 하지만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가려내야

다이어트의 진짜 시작이 된다.

 

보통 가짜 배고픔은 스트레스, 우울, 짜증 이라는 안좋은 기분일때

배고픔의 신호를 담당하는 포만 중추가 위 같은 감정에 더욱

활발히 뇌로 신호를 보낸다.

 

 

가능한 스트레스, 불만족, 슬픔, 불안 등의 감정은

운동이나 즐거운 방법으로 푸는 것이 좋으며

매 끼니 사이에 배고픔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만 조금

야채나 견과류 등으로 허기를 달래는 것도 좋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페이지를 보려면 아래 제목을 눌러 이동하면 된다.

가짜 배고픔,가짜 식욕을 잡아야 진짜 다이어트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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