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뽁뽁이로 난방비 절약하세요 부착 방법.

 

 

 

겨울철 난방비 절약을 위해 많이들 노력하시나요 ?!

저는 오늘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창문에 부착하여 단열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이게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준비물은 에어캡, 커터칼, 물티슈 혹은 물적신 수건이나 행주.

 

 

난방비 절약을 위해 시도해 보았습니다. 물티슈로 단열뽁뽁이를 부착하실 곳을 물기가 남게 닦아줍니다.

 

 

닦자마자 물기가 마르기 전에 단열뽁뽁이를 모서리에 맞춰 윗부분 부터 붙여주세요. 손바닥으로 쓱쓱 문지르면 잘펴져서 붙습니다. 그런뒤 하단부의 남는 부위를 커터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면 난방비 걱정 줄여주는 단열 뽁뽁이가 부착 됩니다.

 

 

부착하신 후 손바닥으로 쫙쫙 펴면 잘펴집니다. 

 

 

제 방에 웃풍이 너무 심해서 침대에서 자는데 너무 추웠거든요 단열뽁뽁이를 부착하여 난방비 걱정 조금 덜어봤습니다.

 

 

뽁뽁이는 평평한 면과 올록볼록한 면이 있으신데 유리에 붙이시는 부분은 올록볼록한 부분이세요.

 

평평한 면으로 잘 못 붙이시면 안되요!! 요즘 인터넷이나 홈쇼핑, 철물점등 단열 뽁뽁이라고 해서 3중 4중 에어캡을 비싼가격에 판매를 하는데 그딴거 필요없습니다.

그냥 일반 2중에어캡 사시면 인터넷에서 폭 50cm 길이 50m짜리 8,000~10,000원이면 택배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어요.

그거 샤시 창문의 경우 바깥쪽 안쪽으로 붙여주시면 4중이던 뭐던 양쪽으로 붙이는 것 보다 못합니다. 저는 50m짜리 하나 구매해서 저희집, 어머니집, 외할머니댁, 이모네 4집이나 붙였습니다. 양이 그만큼 많기때문에 4중을 사지마시고 일반 2중 뽁뽁이를 구매하셔서 바깥쪽으로 붙이기는 힘들다 싶으면 2겹으로 붙이면 됩니다.한겹  붙이고 한겹은 투명박스테잎으로 깔끔하게 붙여서 겨울철 난방비 걱정 떨쳐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