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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1편 슬슬 지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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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를 쓰다보니 지겨운지 모르고 운동을 해왔던 것 같다. 어느 덧 몸에 베어버린 새벽 3시기상 오후 9시 취침.

 

겨울이라 날이 늦게 밝아져 새벽임에도 보지 못하고 들어오는 밝은 하늘 운동 한달 하고도 보름이 되가는 시점에서 슬슬 지겨움이 올때가 되었다. 이럴때 극복을 하려면 더욱 운동에 즐거움을 붙이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시기이다. 꽉끼게 입던 옷들이 조금 넉넉해 지면서 살이 빠져가는 것은 느낄 수 있다. 나처럼 몸무게를 절때 재보지 않는 사람은 다이어트의 지루함이 더 클 수도 있는데 몸무게를 재는사람은 일주일에 얼마씩 빠져가는 것을 보고 효과가 좋으면 재미가 붙어 계속하게된다.

 

 

하지만 나는 몸무게를 재보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이렇게 힘들게 매일 운동을 하는데 몸무게가 줄지 않았다면 몸무게를 재는 사람들은 빠지지 않는 몸무게 다이어트 운동 재미가 있을까?! 포기의 대부분이 이런 결과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미 한번의 다이어트 성공으로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여유를 갖고 운동을 하는 나는 다이어트 경험자다 이전 0.15톤에 육박하는 몸무게에서 73kg까지 감량을 성공했던 적이 있기도 하지만 그 성공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지식과 신념이 없이 무식하게 운동만 해서 뺏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요요현상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다이어트는 마인드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달안에 빼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한달해서 빼는 것은 살이아니라 수분과 근육량이 아닐까 생각은 해본다. 

 

살찐 사람들의 뇌에는 악마가 살고 있다고 한다. 그 악마는 이렇게 속삭이며 말을 한다 운동힘들지?! 조금만하고 들어가서 맛있는 거 먹자 넌 어차피 한달안에 살을 뺄 수 있어.. 그 악마는 내 자신이 된다.

다이어트를 위한 마인드 콘트롤은 어렵지는 않다 그냥 모든 걸 포기하면 된다. 한달안에 빼겠다는 목표를 포기해라.

한달안에 빼기로한 목표를 1년으로 잡고 운동은 꾸준히 이거 해봤자 0.1kg 빠진다는 생각으로 매일 않하면 소용없다는 생각을 계속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목표 1년이 성공 3개월로 바뀔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마인드 컨트롤 그것이 다이어트의 답! << 이 제목의 페이지는 이 전에 작성해놓은 페이지이다.

다이어트에 심취해 있는 사람은 많지만 뇌속에 있는 나 자신이라는 악마에게 마인드컨트롤이 흔들리지 않기위해 내가 어떻게 해나갔는지 다시한번 생각하며 운동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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