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이어트일기 13편 내가 생각하는 다이어트란

 

다이어트 일기 서식이라는 것이 있다고 좋은 것일까?! 개인 적으로 일기이기도 하지만 포스팅 이다보니 하루 먹은량 하루 운동한량 이런 서식으로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기 혼자 보려고하는 다이어트 일기가 아닌이상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서민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본인으로써는 식단 개나 줘~  나는 식이요법 따위 하지 않는다 그냥 평소보다 적게 자제하여 먹을 뿐이다. 그리고 평소 않하던 운동을 더하는 것 뿐 그 이후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추운 겨울에는 운동 후 미온수로 샤워를 하고 관절등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가능한 찜질 팩이 있다면 관절부위를 찜질해주는 것도 좋다. 첫 다이어트 경험을 했을때 이런 행동들이 없었기 때문에 무릅에 많은 손상을 입었기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닭가슴살?! 난 맛으로 먹는다. 그렇기 때문에 닭가슴살보다는 구이용참치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저렴하지 않으면 먹지도 않는게 내 주의 .. 차라리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해서 한달 식비 5~60만원씩 나올꺼면 그냥 건강식품 한달치 더사먹고 좀 덜먹고 운동하는게 몸생각하는 거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이건 단순 다이어터에게 해당하는 말. 몸짱이되겠다 복근에 빨래판을 만들겠다 근육이 쫙쫙 갈라지게 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닭가슴살과 밤 고구마 샐러드만 먹으면서 운동하시면 된다.

나는 그냥 서민 다이어터가 좋다. 몸 그렇게 만들어 어따쓸까.. 적당한 근육량과 적당한 몸이 가장 보기 좋은 것 같다 어차피 사람은 수영장같은 곳을 가지 않는 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벗고 있지는 않으니..

 

 

다이어트는 뽑기와 같고 다이어트 성공은 로또와 같다 라고 생각을 한다. 

 

 

인형뽑기는 어떤 기계는 잡는 부분이 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잘 잡히고 어떤건 헐렁하여 잘 잡히지가 않는다. 사람도 체질이 다 다르고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는 시간 속도 빠른사람과 느린사람으로 나뉜다. 하지만 모든 건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

로또는 1등되기가 하늘의 별따기 하지만 로또보다는 다이어트 성공자의 로또는 더 확률이 높다. 요즘 흔히 인터넷에서 살빼고 나니 로또맞았다는 말이 많다. 살뺀 것만으로 성형한 것 처럼 다른사람이 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확률이 로또와 같다하지만 내 생각에는 로또보다는 높은 활률이다. 

 

슬슬 운동이 지겨워질 시기가 왔다.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길까 하다가 어플을 뒤져봤다 스마트하게!

 

걷기왕이라는 어플이 발견되어 보니 일단 스킨 인터페이스가 깔끔하니 단순하지만 쓰기 편리한 어플을 발견하였다. 이 어플은 만보기 기능과 운동시간을 체크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연동으로 페이스북 친구끼리 걷고 있는지 이 친구가 얼마나 걸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걷기 랭킹이 있어 친구와 경쟁을 하며 재미있게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어플이다.

랭킹 대결은 단 조건을 걸어야겠죠! 운동을 할때만 스타트를 하는 것으로 일할때도 이용하면 나같은 현장직은 엄청나게 올라가기 때문

저랑 페이스북 친구가 되고 싶은가요 ?! 블로그에 페이스북 친구신청을 하세요! 저도 오늘 처음써봐서 8120보 1시간 41분12초 운동했습니다. 인연이 되면 카톡으로 다이어트 대화정도는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 운동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