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피자와 비교하지말라 글릭 피자 강북구,도봉구

 

 

여자친구가 주문한 글릭피자 내 여자친구지만 다이어트한다는데 꼭 하필 우리집와서 치킨이고 피자고 시켜먹는 꼴을 보면 가끔 한대 쥐어박고 싶다. 피자 주문을 하고 20분 정도 되니 피자가 왔습니다.

 

 

메뉴 책자가 눈에 바로 보이더군요

피자 글릭 맛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메이저 피자처럼 광고에 의존하지 않겠습니다.

 

대형마트의 피자처럼 크기에 의존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맛으로만 평가받겠습니다!

이렇게 써있더군요. 뭐 어느정도 정직하게 쓴 것 같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피자가 일단 포테이토 베이컨 치즈크러스트 피자 였습니다. 와 ~ 내용물과 치즈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크기도 L사이즈 같고 보통 메이커 아닌 곳 시키면 L사이즈인데 메이커의 R사이즈랑 비슷한 것들이 많다보니 불신이 좀 있었습니다.

 

 

피자 조각을 들어올리는데 내용물이 무거워 다 쏟아짐 그래도 살아있는 늘어나는 치즈치즈~ 일단 한입 입에 물면 풍족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난리 납니다... 여친이 하도 맛있다고 난리 부르스에 한조각 스틸해서 먹어봤습니다. 근데 2조각 정도 먹으면 딱 좋겠더군요 풍부한 치즈와 폭신한 도우 그리고 매력적으로 많은 내용물이 배를 채워줍니다.

 

 

한조각 빼고 난 옆테를 보세요~ 아주 풍성합니다. 배달은 강북구 도봉구 전지역 가능하다고 합니다.

 

 

1닭 하는 여친이 두조각 남기더군요 배부르다고 아이들이 피자사달라고 조르면 메이커는 비싸기도 하고 물론 맛은 있겠지만 글릭피자도 맛도 좋고 풍성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